안녕하세요? 완전히 유령회원이 되어버린 정중혁입니다.
7월 9일 마지막 시험을 보고 가방학(ㅡㅡㅎ)을 한 뒤, 어제 성적 확인. 이제부터 진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방학 기념으로 자취방에 인터넷도 설치했구요!
넉 달밖에 되지 않는 한학기였지만 어찌 어떻게 지나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매주 머릿속에 구겨넣었다 몽땅 토해내고 다시 또 구겨넣고... 멍할 따름입니다.
어쨌건 무사히 돌입한 방학. 이제 좀 살만하다 싶으니 '星慾'이 발동하는군요.
장마만 끝나면 어떻게든 나다녀 볼 생각입니다. 거기에 회원님들도 뵐 수 있다면 더 더욱 좋겠지요~
이번 방학 목표는 별지시기용 마운트 제작과 컴팩트 디카를 이용한 행성 촬영이었는데, 화성 빼고는 모두 숨어버렸군요. 시험삼아 달로 연습이나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어디 철공소를 찾아내서 부품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러다 또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치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약간~
여튼 8월 초까지는 방학이므로 번개건 정관이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이쪽 동네(충북 청주)에서 쓸만한 관측지도 물색을 해 봐야지요. 잘 되면 몇 분 초대를 할 수도...
음~ 일단 이것저것 회원님께 이것저것 주절거리긴 했으니 몇 가지는 지킬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 하자마자 민망스럽게도 이번 정모도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찾아뵙기로 한 날이라... ㅜ.ㅡ
싸바싸바~ 잘만 되면 이번 겨울엔 아프리카에 가볼 수 있을 듯.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월 9일 마지막 시험을 보고 가방학(ㅡㅡㅎ)을 한 뒤, 어제 성적 확인. 이제부터 진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방학 기념으로 자취방에 인터넷도 설치했구요!
넉 달밖에 되지 않는 한학기였지만 어찌 어떻게 지나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매주 머릿속에 구겨넣었다 몽땅 토해내고 다시 또 구겨넣고... 멍할 따름입니다.
어쨌건 무사히 돌입한 방학. 이제 좀 살만하다 싶으니 '星慾'이 발동하는군요.
장마만 끝나면 어떻게든 나다녀 볼 생각입니다. 거기에 회원님들도 뵐 수 있다면 더 더욱 좋겠지요~
이번 방학 목표는 별지시기용 마운트 제작과 컴팩트 디카를 이용한 행성 촬영이었는데, 화성 빼고는 모두 숨어버렸군요. 시험삼아 달로 연습이나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어디 철공소를 찾아내서 부품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러다 또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치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약간~
여튼 8월 초까지는 방학이므로 번개건 정관이건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이쪽 동네(충북 청주)에서 쓸만한 관측지도 물색을 해 봐야지요. 잘 되면 몇 분 초대를 할 수도...
음~ 일단 이것저것 회원님께 이것저것 주절거리긴 했으니 몇 가지는 지킬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 하자마자 민망스럽게도 이번 정모도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찾아뵙기로 한 날이라... ㅜ.ㅡ
싸바싸바~ 잘만 되면 이번 겨울엔 아프리카에 가볼 수 있을 듯.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