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117 추천 수 1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상청 날씨는 무시하고 투명한 하늘이라 집앞 초등학교로 갔습니다 - 옆 고등학교와 사이에 가로등이 모두 켜져서 남쪽하늘이 매우 안좋더군요, 아무래도 고등학교로 옮겨야할것 같습니다.

달이 오르기전까지 약2.5시간 정도를 보았습니다
물론 이중성위주로...투명도는 좋았으나 시잉이 별로라 지난번 보다 울렁이더군요(X123)

토성, 목성   목성은 남쪽이라 울렁이지만 띠2개는 선명하게 보이더군요(X123)

CYG - DELTA 각거리가 작고 밝기 차이가 심하여 분해가 안되었습니다(X250)
        - PSI 밝기 차이가 심하지만 3초각대라 예쁘게 분해가 되었습니다(X123)
        - 49 어둡고 밝기 차이가 심합니다(X123)
        -STF2486 어둡지만 예쁘게 보입니다(X123)

VIR   - GAMMAR(폴리마) - 분해불능(X250)

SCO  - ALPHA(안타레스) - 남쪽이고 밝기차이로 분해 X (X123)
         - BETA                 - 자리의 대표적 이중성이라 예쁩니다(X123)

UMA  - XI 겨우 땅콩처럼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군요(X250)

저배율로 M29,39(X20)는 숫자가 적지만 보였고 M13(X20)는 저배율에서 솜털로(많이 본 솜털^^)보였습니다
종종 주말에 학교운동장으로 나가니 소수의 팬이^^,  아이들이여서 홀로관측하는 시간에 비하여 많은것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P.S 이상헌님이 예쁜 두 딸과 함께 오셨었습니다 - 반가웠습니다
  • 윤석호 2008.06.23 13:28
    1) STF2486: 스타호핑으로 이상하게 잘 안찾아져서 결국에는 성도 그림으로 좌표를 추정, goto 입력하여 찾았습니다. 파인더로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닌데...

    2) 안타레스: 처음에는 250배로 별 무리없이 분해되었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다시 보니 분해 불가능으로 시상이 변했더군요.^^

    3) 백조자리 산개성단 중에서 시내에서 볼 때는 NGC6910 이 제일 예뻐보였습니다. 다. Sadr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 한장규 2008.06.23 15:11
    안타레스를 220배로 올려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ngc6910은 다음에 꼭 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80
3387 요며칠 기타 등등 , 17일 추가 ( VIRGO 중력파 ) 5 file 홍두희 2016.02.15 657
3386 요거이 바로 우주정거장에서 본 일식 사진이랍니다. 4 file 공준호 2008.03.11 1285
3385 요 며칠 큐빅처럼 짜 맞추는 것들. 4 홍두희 2011.01.30 1650
3384 외장만 조립했습니다.^^ 7 한호진 2007.03.21 1022
3383 외근들 안나가시나요? 3 한호진 2007.05.30 909
3382 왜이렇게 게으른걸까? 2 김준호 2008.03.16 1081
3381 왜 별을 볼까? 정민경 2002.10.10 1834
3380 왜 꼭 ToUcam이어야 하는거죠? 김형석 2003.09.08 1079
3379 왕초보~ 13 신준협 2007.04.04 809
3378 왔으면 어울려서 놀아야지,,, 4 file 홍두희 2014.10.29 1515
3377 완주스타파티 준비 7 홍두희 2016.10.17 683
3376 완전히 한물간 휴대폰 충전기 정리(충전전압등등), 추가 file 홍두희 2014.01.28 7867
3375 완성된 멀티플레이트 4 file 한호진 2006.05.12 969
3374 와!!! 즐거우셨겠네요... 성해석 2003.11.24 970
3373 와! 회원가입되니 글쓰기 참 쉽네. 홍두희 2002.10.02 2371
3372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북 아마추어 천문회 2 황원호 2012.11.22 3970
3371 올해의 천문인은? 7 홍두희 2008.10.27 889
3370 올해의 천문인은 누구일까? -> 하모닉 적도의를 국내에 소개하고 제작한 최승용님 입니다 , 스타파티 게시판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2 홍두희 2018.10.18 529
3369 올해의 마지막날 성해석 2003.12.31 976
3368 올해의 과학교사상. 12 한호진 2012.11.06 394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