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연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신행 잘 다녀왔고...결혼식장까지 찾아주신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천동 이름으로 축의금까지 보내주셨네요. 잘 쓰겠습니다.)

신혼살림을 위한 집정리를 하면서 망원경을 다 창고로 넣어 두었는데...눈치보면서
조금씩 꺼내볼까 합니다. 둘이 사는곳에 방이 세개인지라 침실, 손님방, 그리고 저만의 개인공간 서재겸
겜방으로 정리했습니다.

제가 우겨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선물로 받은 풀HD 24인치 모니터(디지털방송수신)로
XBOX, PS2, PSP, 노트북에 연결하고 세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암튼 서천동에 들어와도 대부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너무 쉬었나요? 좀 마무리 되면 다시
움직여서 회원님들을 뵙고 싶네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