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밖에 나가보니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옥상에서라도 뭔가 찍어보고 싶은 날, 일에 찌들고 애들에 찌들고...(달님도 방긋 ㅋ)
힘들수록 별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일이 많으면 당연히 시간은 없네요.
서천동 분들은 이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옥상에서 관측하는 방법을 택하렵니다.
아버지가 제 마음을 아셨는지 옆집의 광해와 눈총^^을 차단해줄 간이 관측소를 만들어주셨답니다.
또 한가지...
춥네요 ^^
이제 시월 중순인데, 겨울이 빨리 오려나.
화천서 군생활할때는 11월이면 눈이 왔었고, 추운데 이골이 났었지만,
몸도 마음도 나약해진 지금은 이른 추위도 만만찮은 적이 되어버리는군요.
그래도 별은 보겠지요?^^ 삶에 찌들어도 추워도~
화려한 별자리들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
옥상에서라도 뭔가 찍어보고 싶은 날, 일에 찌들고 애들에 찌들고...(달님도 방긋 ㅋ)
힘들수록 별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일이 많으면 당연히 시간은 없네요.
서천동 분들은 이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옥상에서 관측하는 방법을 택하렵니다.
아버지가 제 마음을 아셨는지 옆집의 광해와 눈총^^을 차단해줄 간이 관측소를 만들어주셨답니다.
또 한가지...
춥네요 ^^
이제 시월 중순인데, 겨울이 빨리 오려나.
화천서 군생활할때는 11월이면 눈이 왔었고, 추운데 이골이 났었지만,
몸도 마음도 나약해진 지금은 이른 추위도 만만찮은 적이 되어버리는군요.
그래도 별은 보겠지요?^^ 삶에 찌들어도 추워도~
화려한 별자리들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계절,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