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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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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두에서 주셨던 책들을 정리하다가 일본 책(잡지?/2년)에 있는 헬리혜성의 위치와 밝기를 보니까

제가 86년 방송을 보고 타스코 60mm 굴절망원경을 구입해서 찾으려 했으나 결국 못찾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어제까지는 혜성이 어두웠다는 미약한 정보만 있었는데 ( 제가 허접한 문방구용 장비(그래도 비싸게 샀습니다...)와 

수원 자취 연립주택 옥상에서 혼자 찾겠다고 끙끔,,,, 호들갑 떠는 유명한 혜성이면 눈에 그냥 보일줄 알았죠)

오늘 깔끔히 정리가 됩니다.

전갈의 대가리 까지 내려오는 최대 4등급 혜성을 어떻게 혼자 찾을수 있겟습니까. ㅎㅎㅎ.

지금도 이런 성좌도 꼭 필요한데..... 

re_DSCF0831.JPG


re_DSCF0832.JPG


re_DSCF0833.JPG


re_DSCF0834.JPG

re_DSCF0835.JPG




  • 이인현 2015.02.21 18:27 Files첨부 (1)

    성문당.jpg


    찾아보니 성문당 성도 저도 가지고 있네요^^
  • 박창목 2015.02.23 15:42
    저도 그때 선두과학 60mm 굴절망원경으로 시흗동 옥상에서 열심히 찾았는데, 못봤어요.. 유명한 혜성인데.. 왜 못봤을까 궁금했는데.. 여기서 답을 찾았네요. ㅎㅎ. 그리고 회장님 천문달력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헌 2015.02.24 11:16

    86년 4월중순쯤에 남한산성에서 핼리혜성 관측에 성공했었습니다 ^^
    60mm 굴절과 4인치(^^) 반사로 관측을 했었는데 60mm 굴절로는 호핑이 너무 어려워서 4인치 반사로 호핑을 했습니다.
    처녀자리 아랫쪽이여서 고도가 낮아 쉽지 않았지만 몇시간 동안 헤맨끝에 새벽에서야 겨우 눈으로 확인했는데
    너무나 흐리고 긴가민가해서 몇번이나 성도를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지요.
    약간 부연~~ 촛점이 안맞은 별처럼 보여져서 실망했었지만 눈으로 확인한게 어딥니까~~ ^^
    같이간 동아리 친구들은 전부 텐트에 나가 떨어져서 새벽에 깨울까 말까하다 말았습니다.
    자다가 깨서 제대로 보일지도 모르겠고 혜성 모습에 실망할까봐 그만 뒀습니다.
    가끔 남한산성 올라가면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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