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제작년의 서천동 준비를 한번 보~아 주세요.
그보다 전년도의 회의결과는 백업받아 놓은것을 열어보면 되는데 거의 같지요^^
회원들이 스타파티를 하기 싫어 하는데 강행할 회장이 어디 있겟습니까?
5분 만이라도 스타파티를 싫어하면 제가 주동을 철회하지요....

천문관측안내-04년8월27일.
target=_blank>http://pjhkyr.cafe24.com/bbs/zboard.php?id=ins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


회원공지사항-03년8월17일
target=_blank>http://pjhkyr.cafe24.com/bbs/zboard.php?id=notice&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3

반대야 하겠습니까... ^^
하지만 그리 많지 않은 우리 회원만으로는 좀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동호회에서도 능동적으로 일해주실 분위기가 되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한 최대한 돕도롤 노력하겠습니다. ^^
1주일만에 들어와보니 서천동 힘이 넘쳐나는 듯합니다. ^^

좋은 말이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그리 쉽게 안됩니다. 제가 몇년을 꾸준히 공들였다고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다른 동호회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흥망성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동호회에서 보면 서천동은 특출하지않으며 평범함이 꾸준하다고 합니다. 1회 스타파티의 글에 보면 그때에도 몇안되는 단체와 몇안되는 사람을 아우르기가 얼마나 어렵고 특히 주동자가 되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몇년을 무리없이 지속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내일 몇분들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전화를 열심히 때려서 될일도 아니지요. 스타파티에 대한 애착이 조금 지나쳐서 우리의 역량을 넘어서며 스타파티를 몇년동안 주도했지만 집안일이 생기고, 갑자기 의욕이 없으면 그만입니다. imf때 짤리고 실업자 가장이면서도 했었는데..사람의 마음은 순간에 바뀌기도 하지요.
동호회의 답변글 뒤에 숫자는 각 회차에 답변을 주신 것입니다. 2-4년 전부터 의견을 주셨으니 올해에 또 권유를 하면 이번에는 어느 정도는 들어 주겠지요. 공은 그것을 말합니다. 다른 공도 있지만. 스타파티를 위한 별도의 모임에는 그 또한 공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을 주동할 사람의 확실한 논리가 있어야 하고, 타 동호회를 아우르고 설득할 역량과 순수함이 있어야 겠지요. 아직까지는 명목상이지만 윤태석님이 계시고요.

공대연씨! 대문이 썰렁해요, 이번주 토요일 어디로 가지?

스타파티는 날짜가 결정되면 비가 내려도 그날 합니다. 당일에는 그것이 비효율일것 같지만 길게보면 효율적입니다. 우천에 대한 약간의 대비도 미리 하지요. 장소와 시간은 아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하고요. 작년의 경우는 외부에서 보는 결과입니다. 서천동에서는 각 off-line 동호회의 의견을 충실하게 모았었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주최한것은 1.전통과 2.비영리고, 3.공개적인 날짜의견 수렴 그리고, 4.타 행사와의 행사일 공개확인후, 5.날짜결정과 동시에 즉각적인 공개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때 저와 각 동호회간에 오간 메일은 공개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논의되는것은 누가하는냐고 ,어떻게 하는냐 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것입니다.

결론부터 내리지마십시오 ..제발

저는 스타파티조직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 활용했으면 합니다.

좀 조심스럽네요. 스타파티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어떤것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경험을 하지 못하였기에 그냥 스타파티에 대한 제생각을 적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어도 서천동이 주가 되서는 스타파티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선생님 말씀하셨듯이 저희 서천동 회원님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그래서 스타파티를 위해 서천동에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건 어떠신지요?

대한민국 스타파티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천동외 다른 동호회와 공동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글쓰기 참 힘드네요.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역시 결론만 적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