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 오네요.
이번 여름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부산에서 올만에 게시판에다
글을 올려 인사드립니다.
얼마전에 변총이 전화와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다들 안녕하시지요.
제가 사는 이곳 저수지에는 일명 소류지
연꽃이 피었네요. 그래서 사진도 올려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고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네요.
글은 못올리지만 자주 이곳에 와서 서천동의 근황을 파악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난다. 작년 마지막 서천동 별관측 따라 갔을때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