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관측 나갔다 관측도 못하고 챙긴줄 알았던 25 mm 셀레스트론 아이피스 잃어버리고
기존 포커서를 뜯고 듀얼 포커서를 비교를 하니 구멍이 딱맞아 얼씨구나 좋구나
바꾸었더니 볼트 너트 길이 짧아서 안되고 집에 있는것으로 그럭저럭 고정은 시켜놨는데
촛점이 짧아 안보이고
(결국 익스텐더가 필요해졌습니다. 추가로 6~7만원 더들어가겠네요)
가이드경을 지지해주는 볼트도 하나없이 오고...
흐휴..오면 바로 써먹을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습니다.
경통이 생각보다 길어서 차에도 안들어갈 것 같고 휴... 이리저리 고민이 많네요.
그리고 또 질렀습니다. 반사 경통이라.. 광축을 위해서 레이저 콜리메이터를 구매하였습니다.
택배비포함 5.5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PS.
장탈한 레크피니언 방식의 포커서 얼마에 팔 수있을가요?
2인치 익스텐더도 있고 T-Ring에도 바로 연결 가능하고 쩝..
이거라도 팔아서 자금이나 보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