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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은 꼭 자기 기지로 옵니다. 침몰이나 구난시를 제외하고요.
우리 잠수함 기지는 초원자력잠수함을 만듭니다.
몇년을 바다에 떠서 홀로 다니는 튼튼한 잠수함을 만듭니다.(진짜는 빌려온 거지만^^)
어느곳에 있던지 서천동은 우리기지에 잠시 정박하셨거나, 제조되었거나, 우리기지와 무선통신을 하셨거나, 우리기지 이름을 아신거에 상관없이 모든 잠수함의 안전운행을 기원합니다.
  
>
>자주 잠수타는 사람입니다. ㅡㅡㅋ
>이번 스타파티 준비로 인하여 서천동 회원님들 많이 바쁘실텐데
>도움이 되지 못해 정말 죄송하네요
>회사 이적(?) 후 단한번도 관측을 가지 못했습니다..ㅜ.ㅜ
>장비에 싸여만가는 먼지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 합니다,
>
>이미 관측지 가는 정보도 머리속에서 잊혀진지 오래고,
>현재 하늘에서 어떠한일이 일어나고있는지조차 모르는 무지에빠져,,
>나날이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
>이렇게 무지의 하루하루를 보내는 마당에 회사에 별보는 동호회를 만든답시고
>이리저리 자료 알아보고있습니다.
>(그큰(?) 회사에 별보는 동호회가 없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
>오늘도 야간 근무입니다..
>오랬만에 단비가 내리고있습니다.
>
>작년에와는 다르게 오는 스타파티는 맑은하늘에서
>치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
>그럼 수고하세요
>
>김완기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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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325
3627 이제 장마가 끝날려나 file 조정래 2003.07.27 1050
3626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김완기 2002.12.10 1539
3625 이제 서울로 갑니다. 2 file 하원훈 2014.08.08 1694
3624 이제 덧글까지 퍼져 버렸습니다. 어이가 없고 대략 난감입니다. ^^; 2 file 공대연 2008.02.24 916
3623 이정희씨 국도로 가는법입니다-참고하세요 차정원 2002.11.25 2443
3622 이정도는 되어야 고성능 이미징 셋업^^ 13 file 공준호 2015.02.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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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4 이어폰 줄 재생. 아마도 이방법이 제겐 마지막 방법일듯. 2 file 홍두희 2016.04.30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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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 이슬아 내려라. 홍두희 2002.10.21 1822
3610 이슬 제거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광해필터가 필요한 이유.. 유종선 2004.12.25 1453
3609 이스완 노바 이대암님과 통화~~ 5 홍두희 2010.05.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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