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 foot print for Seoul Astronomy Club
서천동에 남기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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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섭씨 여전한 모습을 이곳 홈페이지에서 보았답니다.
저는 학위를 마치고
다시 삼성반도체에 복귀하여 여~얼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우와!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
>
>
>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
저는 학위를 마치고
다시 삼성반도체에 복귀하여 여~얼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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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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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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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호씨
우연히 들어와봤다가 반가운 남인호씨를 만나게됐군요.
근 한 10년 만인것 같은데 어떻게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는 현재 전주에살고있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주시고, 남인호씨 연락처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연락처 : 019-654-3290
우연히 들어와봤다가 반가운 남인호씨를 만나게됐군요.
근 한 10년 만인것 같은데 어떻게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는 현재 전주에살고있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주시고, 남인호씨 연락처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연락처 : 019-654-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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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는 신분이 핑계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서울의 한 중학생으로써,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써,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왠지모를 사명감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아는 세상은 매우 좁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사회까지도 왜 이리 단순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건지..
우주라는 걸 생각해 보곤 합니다.
멋집니다.
이만큼 멋진게 없습니다.
인간의 업적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행성들은 질서정연하게 운동을 하고, 이따금씩 운석이 떨어지기도 하며, 폭발이 일어나는가 하면, 다시 새
로운 별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감히 인간이 다스릴 수 없는 영역이며, 심지어는 보는 것조차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그만큼 우주는 크고 인간은 작습니다.
괘씸하게도 인간은 우주라는 영역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진 유일한 생존수단이자, 생존의 이유인 '호기심'에서 였습니다.
호기심이 없었다면, 인간을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우주를 재구성하는 상상까지 해보곤 합니다.
허나, 워낙 보아온것이 작은것들, 미세한것들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아..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기 모임의 여러분들이 우주라는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우주는 여러분에 있어서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우주는 무엇이며, 또 그 속의 나는 누구입니까?
이것이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인 것은 압니다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듣고싶군요..
無知人 의 입장으로써, 배우는 입장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들으면, 제가 공부하는 이유와 살아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일단 서울의 한 중학생으로써,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생으로써,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왠지모를 사명감으로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아는 세상은 매우 좁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그리고 사회까지도 왜 이리 단순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건지..
우주라는 걸 생각해 보곤 합니다.
멋집니다.
이만큼 멋진게 없습니다.
인간의 업적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행성들은 질서정연하게 운동을 하고, 이따금씩 운석이 떨어지기도 하며, 폭발이 일어나는가 하면, 다시 새
로운 별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감히 인간이 다스릴 수 없는 영역이며, 심지어는 보는 것조차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그만큼 우주는 크고 인간은 작습니다.
괘씸하게도 인간은 우주라는 영역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진 유일한 생존수단이자, 생존의 이유인 '호기심'에서 였습니다.
호기심이 없었다면, 인간을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우주를 재구성하는 상상까지 해보곤 합니다.
허나, 워낙 보아온것이 작은것들, 미세한것들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아..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기 모임의 여러분들이 우주라는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우주는 여러분에 있어서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우주는 무엇이며, 또 그 속의 나는 누구입니까?
이것이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중의 하나인 것은 압니다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듣고싶군요..
無知人 의 입장으로써, 배우는 입장으로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들으면, 제가 공부하는 이유와 살아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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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것이 너무나 많아 여기 몇줄 쓰는것 가지고는 해결 안될것입니다.
단지 몇가지 추천해 드리니,
정말로 배우려는 마음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1. 1cm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린다.
이것을 태양이라고 가정하고 같은 배율로 거리를 계산해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의 위치를 표시한다.
(태양의 크기, 각행성의 태양으로 부터의 거리에 대한 자료는 백과사전,인터넷, 등등 을 찾아보세요,
진리를 찾는 사람에게 그정도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 참고 로 방안에서는 표시할 수 없을것이니 넓은장소로 나가서 하기 바랍니다.
그런다음 상상을 하세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의 위치가 어디쯤될것인지...
(가장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도 쉽게 찾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다음 내가 우주선을 타고 간다면 명왕성을 벗어난다음 얼마나 텅빈공간을 더 날아가야
가장가까운 별까지 가게 되는지 상상해 보세요.
.
2.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을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된책이라 서점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큰 도서관에는 있을 것입니다. 우주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보충설명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태양에서 가장가까운 별의 거리가 별들간의 평균거리라고 가정하여
6000개정도의 별이 포함되는 거대한 정육면체의 한쪽변의 길이는 얼마쯤되나
계산해보세요.
답을 얘기하면 대략 200광년쯤되는데,
지구에서 100광년정도만 하면 수천개의 별이 포함되는거죠,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별들의 대부분이 수백광년을 넘지 못한답니다.
그 너머의 별은 엄청나게 큰 몇몇 별을 제외하고 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뿌옇게 보이죠
그게 은하수라고 배웠죠?
그 거리를 한 번 느껴 보세요. 은하의 크기는 10만광년, 내눈에 보이는 별은 수백광년,
명왕성까지 빛으로 벗어나는데는 몇시간 걸리지 않을텐데, 그 것을 지나 가장 가까운별까지는
4년여를 더 가야합니다.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지요.
아직 남았습니다. 이런식 텅빈거나 다름없는공간이 펼쳐져져 수천억개의 별을 포함하려면
얼마나 먼거리가 필요할까요??? 이렇게 수천억개의 별이 있는 게 우리 은하인데
처음에 10만광년이라고 얘기한 그 거리의 의미가 느껴집니까?
이것을 벗어나면 그것조차도 없는 텅빈공간이 10배이상의 거리를 점하고 있습니다.
120만광년을 지나야 가장 가까운 은하가 하나 있게 되는데,
그게 안드로메다 은하랍니다.
우주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는 뭐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지요.
하여간 이런 은하가 또 수천억개 모여 은하단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건 거리에 대한 이야기구요,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지 않나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공간,시간의 스케일을 어느정도 감잡은다음에
처음한 질문을 다시 스스로에게 해보기 바랍니다.
단지 몇가지 추천해 드리니,
정말로 배우려는 마음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1. 1cm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린다.
이것을 태양이라고 가정하고 같은 배율로 거리를 계산해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의 위치를 표시한다.
(태양의 크기, 각행성의 태양으로 부터의 거리에 대한 자료는 백과사전,인터넷, 등등 을 찾아보세요,
진리를 찾는 사람에게 그정도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 참고 로 방안에서는 표시할 수 없을것이니 넓은장소로 나가서 하기 바랍니다.
그런다음 상상을 하세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의 위치가 어디쯤될것인지...
(가장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도 쉽게 찾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다음 내가 우주선을 타고 간다면 명왕성을 벗어난다음 얼마나 텅빈공간을 더 날아가야
가장가까운 별까지 가게 되는지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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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을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된책이라 서점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큰 도서관에는 있을 것입니다. 우주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보충설명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태양에서 가장가까운 별의 거리가 별들간의 평균거리라고 가정하여
6000개정도의 별이 포함되는 거대한 정육면체의 한쪽변의 길이는 얼마쯤되나
계산해보세요.
답을 얘기하면 대략 200광년쯤되는데,
지구에서 100광년정도만 하면 수천개의 별이 포함되는거죠,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별들의 대부분이 수백광년을 넘지 못한답니다.
그 너머의 별은 엄청나게 큰 몇몇 별을 제외하고 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뿌옇게 보이죠
그게 은하수라고 배웠죠?
그 거리를 한 번 느껴 보세요. 은하의 크기는 10만광년, 내눈에 보이는 별은 수백광년,
명왕성까지 빛으로 벗어나는데는 몇시간 걸리지 않을텐데, 그 것을 지나 가장 가까운별까지는
4년여를 더 가야합니다.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지요.
아직 남았습니다. 이런식 텅빈거나 다름없는공간이 펼쳐져져 수천억개의 별을 포함하려면
얼마나 먼거리가 필요할까요??? 이렇게 수천억개의 별이 있는 게 우리 은하인데
처음에 10만광년이라고 얘기한 그 거리의 의미가 느껴집니까?
이것을 벗어나면 그것조차도 없는 텅빈공간이 10배이상의 거리를 점하고 있습니다.
120만광년을 지나야 가장 가까운 은하가 하나 있게 되는데,
그게 안드로메다 은하랍니다.
우주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는 뭐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지요.
하여간 이런 은하가 또 수천억개 모여 은하단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건 거리에 대한 이야기구요,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지 않나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공간,시간의 스케일을 어느정도 감잡은다음에
처음한 질문을 다시 스스로에게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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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함.....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선인들은 이 무지함에서 벗어나 인간이 무었인지 답을 얻기위해 도를 닦고 수련을하고,
또다른 평범한 인간들은 우주가 아닌 지구의 자연에도 두려워 하며 경외심을 갖고있기에 그 무언가에 의지하기 위해 종교를 믿는다고도 볼 수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우주에서는 너무 작은 존재가 아니라 먼지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지보다도 못한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것들을 알아내고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더 어려운것들을 알아내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땅바닥을 기어가던 두벌레중 하나를 사람이 지나가다 밟았다면 죽은 벌레와 살아남은 벌레 사람이 각각 생각하는 바가 틀릴겁니다.
살아남은 벌레가 이렇게 살면 뭐하나하고 죽어버려야 정답이 되는걸까요?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우주에 모든것들은 다 의미가 없는게 될것 같네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주를.....,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를.
하지만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모든것들은 다음 세대를 이어가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풀어갈겁니다.
먼지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한 단어에 집착하면 그냥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인간은 우주에 먼지지만 다른 먼지와는 다른, 생각을가진 먼지가 아닐까요?
주절~~~주절.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선인들은 이 무지함에서 벗어나 인간이 무었인지 답을 얻기위해 도를 닦고 수련을하고,
또다른 평범한 인간들은 우주가 아닌 지구의 자연에도 두려워 하며 경외심을 갖고있기에 그 무언가에 의지하기 위해 종교를 믿는다고도 볼 수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우주에서는 너무 작은 존재가 아니라 먼지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지보다도 못한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것들을 알아내고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더 어려운것들을 알아내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땅바닥을 기어가던 두벌레중 하나를 사람이 지나가다 밟았다면 죽은 벌레와 살아남은 벌레 사람이 각각 생각하는 바가 틀릴겁니다.
살아남은 벌레가 이렇게 살면 뭐하나하고 죽어버려야 정답이 되는걸까요?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우주에 모든것들은 다 의미가 없는게 될것 같네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주를.....,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를.
하지만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모든것들은 다음 세대를 이어가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풀어갈겁니다.
먼지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한 단어에 집착하면 그냥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인간은 우주에 먼지지만 다른 먼지와는 다른, 생각을가진 먼지가 아닐까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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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은 야후에 어떤 독자가, 사이언스뉴스 형식을 빌러 잡담한 글(http://tv.yahoo.com/news/wwn/20020918/103236120009.html)을 읽고 보낸 질문이다. 코넬대학 질문코너에 응답(http://curious.astro.cornell.edu/question.php?number=285)이 있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대자연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비록 잡담이라 할지라도 현실처럼 느껴지게 했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히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사람에게 공포감을 준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 우리가 세워놓은 과학적 기초가 정말로 사람들을 안심하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과학적 사실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옳은가?
물론 실제같은 잡담으로 공포감을 주는 사람이나 단체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이것을 판단할 수 없는 독자 또한 문제는 있는 것이다.
먼저 이 문제에 대하여 독자의 질문에 응답한 코넬 대학의 응답을 통해 일반 상식적인 해답을 얻고 더 깊이 있는 문제들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첫째: (현재 과학이론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은 초신성이 되기에는 질량이 너무 적다 그래서 기사의 전제조건이 옳지 않다. 그래서 폭박하거나 중성자성으로 붕괴하거나 블랙홀이 되기에는 질량이 충분하지 않다. ()은 독자들이 넣어서 생각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체적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는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 자연과학을 신봉하는 까닭에 아니 우리 사회 기반이 이 기초위에 세워져 있기에 이 설명이 학문적 기반위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어느 누구도 절대적인 응답을 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면 무당이 한 인간의 생사를 좌우하고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면 우리는 당장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과학적 기반이 그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다. 이 시대의 진화론적 사고는 과학이라기보다 종교에 가깝다. 이미 이 시대의 사회 기반이 되어버린 후에야 회의할 자유마저 주어지는지 묻고 싶다.
First, the sun is too small to ever go supernova, so the basic premise of the article is incorrect. There just isn't enough mass in our sun to cause it to explode and collapse to form a neutron star or black hole.
다음으로 이 기사를 제공한 사람 기사에서 제공한 정보가 가짜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나사를 인용하면 나사의 권위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리곤 한다. 우리는 전문가에 의지하는 시대에 살다보니 자신이 판단할 힘을 잃어 버렸다. 유명한 기관 유명한 박사 이름만 있으면 믿어 버린다. 그러나 우리는 기사의 진실성을 생각해 보지 않는다.
둘째: 다음은 과학적 설명이다. 태양 중심 온도는 1600만도K 이다. 태양이 핵에서 수소를 태우고 헬륨을 만들며 그것은 수축한다. 이 수축은 해를 가열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의 중심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그러나 이 온도 변화는 수소가 타는 해에서는 아주 느리다! 책 "The New Solar System", Kenneth Lang 은 지난 45억년동안 표면 온도가 300도K 올라 갔다고 말한다.(지금이 5780도K 이니 탄생시 5480도K 이라는 말인가?). 해가 수소가 고갈이 되었을때(수십억년 안에) 핵에서 더 뜨거운 헬룸이 연소가 되나 실제로 표면은 온도는 더 낮은 적색거성이 될것이다. 현재 해의 표면 온도는 약 5780도K 이다.
과학적 반론: 표면 온도가 300도K나 올라 갔는데 우리는 진화를 하여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마도 암이 걸리고 퇴화되어야 옳지 않을까요?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간 많응 동식물을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100년간 지구 온도가 0.5도 올아 갔는데 지구는 몸살을 하고 있다. 한번 의심을 해 봄이 어떨지? 저는 회의적이 아니라서 제가 믿는 것을 믿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회의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시적이기에 회의적이다 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만약 해가 온도가 두배로 올라간다면 표면의 색깔이 푸른색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다 알게 될것이다. the Weekly World News 가 주장하는 최근의 몇년간 온도측정은 태양의 일생에서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것은 태양의 긴 시간동안의 변화에 대해 어떠한 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 이부분은 기사의 허구성이나 비논리성을 이야기 하기 위해 쓴것 같음.
사실 위기 상황에서 과학자들의 말이 무슨 힘이 있을까? 방향을 잃어 버리고 우왕좌왕하는 국민들만 보인다. 누가 이들을 이끌고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것인가? 저는 신실한 아마추어 한분 한분 국민의 산사람인신실한 과학자 한분 한분의 힘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시대를 바꾸는 것은 위대한 능력의 사람이 아니라 신실한 한사람 한사람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A few people have requested more information about the temperature of the sun. The temperature at the center of the sun is about 16 million degrees Kelvin (27 million degrees Fahrenheit), as stated in the article. As the sun burns up its hydrogen, helium builds up in the core, and the core contracts. This contraction causes heating, so the internal temperature of the sun is increasing over time. However, this temperature change in the hydrogen burning sun is very slow! In the book "The New Solar System", Kenneth Lang states that as a result of the core contraction and heating, the surface temperature has gone up 300 K over the past 4.5 billion years. When the sun exhausts its hydrogen supply (in a few billion years) the sun will become a red giant star, which has a much hotter, helium-burning, core but actually a lower surface temperature. (The Astro 201 website has a good webpage about the sun's evolution, if you want an explanation of the transition to red giants.) The current surface temperture of the sun is about 5780 Kelvins. Since surface temperature determines a star's color, the sun would actually appear blue if its surface temperature had doubled! Everyone would be able to notice that. Also, the Weekly World News article claims that people measured temperature trends "in recent years", which (besides being vague) is a very short time in the life of the sun. Temperature measurements over a few years really won't tell you anything about the long term behavior of the sun.
다음은 응답의 결론이다.
So, I think what happened is that Weekly World News pieced together some truths and found some person willing to add a few extra things to make the story exciting. It's certainly not credible astrophysics!
결론: 천문학자들이 관심을 끌기위해 너무 과장 하다보니 전문학적 잡담이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정말로 중요한 사실들이 양치기 소년과 늑대 이야기처럼 모든 사람으로 부터 외면을 받는다면 그것은 대 재앙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난 태풍 매미 때 방송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대책은 어디에 있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대응은 어떠했는가! 오늘 당장 직경 50m 짜리 소행성이 만주벌판 어디에 충돌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방송에서 안전 한곳으로 대피하십시요 하면 많은 사람들은 그냥 지나 갈것이다. 아니 모모 박사가 대기에 다타서 없어 진다고 하더라. 만주인데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등등.. 그냥 도외시 할 것만 같아 두렵다.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해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현재까지 과학자들의 연구도 별다른 징조는 안보인다. 그러나 해가 온도가 조그만 올라가도 지구는 몸살을 하는 것을 안다면 안심하기엔 이르다. 항상 깨어서 살지 않는다면 언제 재난이 닥칠지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우주적인 사건이 우리에게 닥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우리들이 철석같이 믿는 것이 무너지면 그때서야 의심을 한다 이미 때는 늦었다. 믿음을 강요했던 그도 따랐던 그들도 인생무상이요 제행무상이 될것이다. 무엇이 영원한 가치를 가지는가? 무너지 않는 믿음의 본질을 생각하며 한자 적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개천절이군요.
2003.10.3. 별이 쏟아지는 언덕
대자연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비록 잡담이라 할지라도 현실처럼 느껴지게 했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히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사람에게 공포감을 준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 우리가 세워놓은 과학적 기초가 정말로 사람들을 안심하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과학적 사실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옳은가?
물론 실제같은 잡담으로 공포감을 주는 사람이나 단체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이것을 판단할 수 없는 독자 또한 문제는 있는 것이다.
먼저 이 문제에 대하여 독자의 질문에 응답한 코넬 대학의 응답을 통해 일반 상식적인 해답을 얻고 더 깊이 있는 문제들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첫째: (현재 과학이론에 의하면) 우리의 태양은 초신성이 되기에는 질량이 너무 적다 그래서 기사의 전제조건이 옳지 않다. 그래서 폭박하거나 중성자성으로 붕괴하거나 블랙홀이 되기에는 질량이 충분하지 않다. ()은 독자들이 넣어서 생각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체적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는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 자연과학을 신봉하는 까닭에 아니 우리 사회 기반이 이 기초위에 세워져 있기에 이 설명이 학문적 기반위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어느 누구도 절대적인 응답을 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면 무당이 한 인간의 생사를 좌우하고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면 우리는 당장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과학적 기반이 그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다. 이 시대의 진화론적 사고는 과학이라기보다 종교에 가깝다. 이미 이 시대의 사회 기반이 되어버린 후에야 회의할 자유마저 주어지는지 묻고 싶다.
First, the sun is too small to ever go supernova, so the basic premise of the article is incorrect. There just isn't enough mass in our sun to cause it to explode and collapse to form a neutron star or black hole.
다음으로 이 기사를 제공한 사람 기사에서 제공한 정보가 가짜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나사를 인용하면 나사의 권위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리곤 한다. 우리는 전문가에 의지하는 시대에 살다보니 자신이 판단할 힘을 잃어 버렸다. 유명한 기관 유명한 박사 이름만 있으면 믿어 버린다. 그러나 우리는 기사의 진실성을 생각해 보지 않는다.
둘째: 다음은 과학적 설명이다. 태양 중심 온도는 1600만도K 이다. 태양이 핵에서 수소를 태우고 헬륨을 만들며 그것은 수축한다. 이 수축은 해를 가열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의 중심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그러나 이 온도 변화는 수소가 타는 해에서는 아주 느리다! 책 "The New Solar System", Kenneth Lang 은 지난 45억년동안 표면 온도가 300도K 올라 갔다고 말한다.(지금이 5780도K 이니 탄생시 5480도K 이라는 말인가?). 해가 수소가 고갈이 되었을때(수십억년 안에) 핵에서 더 뜨거운 헬룸이 연소가 되나 실제로 표면은 온도는 더 낮은 적색거성이 될것이다. 현재 해의 표면 온도는 약 5780도K 이다.
과학적 반론: 표면 온도가 300도K나 올라 갔는데 우리는 진화를 하여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마도 암이 걸리고 퇴화되어야 옳지 않을까요? 우리 주위에서 사라져간 많응 동식물을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100년간 지구 온도가 0.5도 올아 갔는데 지구는 몸살을 하고 있다. 한번 의심을 해 봄이 어떨지? 저는 회의적이 아니라서 제가 믿는 것을 믿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회의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시적이기에 회의적이다 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만약 해가 온도가 두배로 올라간다면 표면의 색깔이 푸른색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다 알게 될것이다. the Weekly World News 가 주장하는 최근의 몇년간 온도측정은 태양의 일생에서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것은 태양의 긴 시간동안의 변화에 대해 어떠한 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 이부분은 기사의 허구성이나 비논리성을 이야기 하기 위해 쓴것 같음.
사실 위기 상황에서 과학자들의 말이 무슨 힘이 있을까? 방향을 잃어 버리고 우왕좌왕하는 국민들만 보인다. 누가 이들을 이끌고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것인가? 저는 신실한 아마추어 한분 한분 국민의 산사람인신실한 과학자 한분 한분의 힘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시대를 바꾸는 것은 위대한 능력의 사람이 아니라 신실한 한사람 한사람의 힘 국민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A few people have requested more information about the temperature of the sun. The temperature at the center of the sun is about 16 million degrees Kelvin (27 million degrees Fahrenheit), as stated in the article. As the sun burns up its hydrogen, helium builds up in the core, and the core contracts. This contraction causes heating, so the internal temperature of the sun is increasing over time. However, this temperature change in the hydrogen burning sun is very slow! In the book "The New Solar System", Kenneth Lang states that as a result of the core contraction and heating, the surface temperature has gone up 300 K over the past 4.5 billion years. When the sun exhausts its hydrogen supply (in a few billion years) the sun will become a red giant star, which has a much hotter, helium-burning, core but actually a lower surface temperature. (The Astro 201 website has a good webpage about the sun's evolution, if you want an explanation of the transition to red giants.) The current surface temperture of the sun is about 5780 Kelvins. Since surface temperature determines a star's color, the sun would actually appear blue if its surface temperature had doubled! Everyone would be able to notice that. Also, the Weekly World News article claims that people measured temperature trends "in recent years", which (besides being vague) is a very short time in the life of the sun. Temperature measurements over a few years really won't tell you anything about the long term behavior of the sun.
다음은 응답의 결론이다.
So, I think what happened is that Weekly World News pieced together some truths and found some person willing to add a few extra things to make the story exciting. It's certainly not credible astrophysics!
결론: 천문학자들이 관심을 끌기위해 너무 과장 하다보니 전문학적 잡담이 설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정말로 중요한 사실들이 양치기 소년과 늑대 이야기처럼 모든 사람으로 부터 외면을 받는다면 그것은 대 재앙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난 태풍 매미 때 방송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대책은 어디에 있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대응은 어떠했는가! 오늘 당장 직경 50m 짜리 소행성이 만주벌판 어디에 충돌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방송에서 안전 한곳으로 대피하십시요 하면 많은 사람들은 그냥 지나 갈것이다. 아니 모모 박사가 대기에 다타서 없어 진다고 하더라. 만주인데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등등.. 그냥 도외시 할 것만 같아 두렵다.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해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현재까지 과학자들의 연구도 별다른 징조는 안보인다. 그러나 해가 온도가 조그만 올라가도 지구는 몸살을 하는 것을 안다면 안심하기엔 이르다. 항상 깨어서 살지 않는다면 언제 재난이 닥칠지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우주적인 사건이 우리에게 닥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우리들이 철석같이 믿는 것이 무너지면 그때서야 의심을 한다 이미 때는 늦었다. 믿음을 강요했던 그도 따랐던 그들도 인생무상이요 제행무상이 될것이다. 무엇이 영원한 가치를 가지는가? 무너지 않는 믿음의 본질을 생각하며 한자 적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개천절이군요.
2003.10.3. 별이 쏟아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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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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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나도 기쁘네요.
97년에 qbasic으로 짠 프로그램입니다.
제대로 구동하려면 프린터포트에 엔코더를 2개 달아야 하지만 없어도 무슨프로그램인지는 알거예요.
97년인가 98년 스타파티때 선보인거고, 작년에는 pc를 안쓰고 작은 마이콤을 썼었는데.
첨부file은 3개(1개는 실행, 1개는 data, 1개는 qbasic 소스) hongpr84.zip
같은 폴더에서 dos 모드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2008.5.21 추가.
pc를 정리하면서 바이러스검사를 하니까 첨부화일의 실행화일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kt 의 메가닥터에서 trojan.jumin.a 라고 해서 몽땅죽여놓고보니까 영 이상해서요.
제가 이걸 짠지가 10년이(97년) 넘었고, 실행화일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90년 작성된것인데(pb)-powerbasic, 그동안 제 여러 pc 에서 숫하게 검사했었는데,, 아무튼 안철수연구소거로 해보니까 정사입니다...
pb.exe는 배이직을 실행화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이곳에 오늘 같이 넣었습니다.
hongprst.txt 와 hongpr84.exe를 c: 밑에 바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도스 창에서 c: 에서 c:hongpr84.exe 치면 화면이 뜹니다 - xp & w98 & dos.
엔코더는 옵티칼로타리엔코더를 적경a,b 적위a,b 출력을 프린트포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쓴 엔코더는 hp->에질런트->avago 것의 heds 5700 a11 / 500 cpr.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97년에 qbasic으로 짠 프로그램입니다.
제대로 구동하려면 프린터포트에 엔코더를 2개 달아야 하지만 없어도 무슨프로그램인지는 알거예요.
97년인가 98년 스타파티때 선보인거고, 작년에는 pc를 안쓰고 작은 마이콤을 썼었는데.
첨부file은 3개(1개는 실행, 1개는 data, 1개는 qbasic 소스) hongpr84.zip
같은 폴더에서 dos 모드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2008.5.21 추가.
pc를 정리하면서 바이러스검사를 하니까 첨부화일의 실행화일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kt 의 메가닥터에서 trojan.jumin.a 라고 해서 몽땅죽여놓고보니까 영 이상해서요.
제가 이걸 짠지가 10년이(97년) 넘었고, 실행화일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90년 작성된것인데(pb)-powerbasic, 그동안 제 여러 pc 에서 숫하게 검사했었는데,, 아무튼 안철수연구소거로 해보니까 정사입니다...
pb.exe는 배이직을 실행화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이곳에 오늘 같이 넣었습니다.
hongprst.txt 와 hongpr84.exe를 c: 밑에 바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도스 창에서 c: 에서 c:hongpr84.exe 치면 화면이 뜹니다 - xp & w98 & dos.
엔코더는 옵티칼로타리엔코더를 적경a,b 적위a,b 출력을 프린트포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쓴 엔코더는 hp->에질런트->avago 것의 heds 5700 a11 / 500 cpr.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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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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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밤새 전화를 드렸지만 계속 전화가 불통이더군요.
세종천문대까지 전화드렸는데.... 아직 안오셨더군요.
일정을 잡아야하는데...
이글을 보시면 연락바래요
지용호 : 019-203-2916
이형철 : 016-599-1945
세종천문대까지 전화드렸는데.... 아직 안오셨더군요.
일정을 잡아야하는데...
이글을 보시면 연락바래요
지용호 : 019-203-2916
이형철 : 016-59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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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기회 될 때마다 망원경을 들고 나가서 성운을 찾기 위해 애쓰는 넘입니다.
성운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찾아내진 못했어요.
성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배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제 망원경은
leo 115 mm 반사식 망원경입니다.
배율은 25, 125배 입니다. 2배 바로우 랜즈도 가지고 있지만 바로우랜즈를 사용할 경우 색수차가 심해서 더 이상은 배율을 안 높입니다.
그리고 M33성운이라던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성운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
잘 보이는 성운을 찾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군요.
그런데 찾기 쉬운 성운이 어떤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전혀 공부를 안하신 것 같습니다.
서점에 가서 관측 관련 서적을 한두권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번 기회 될 때마다 망원경을 들고 나가서 성운을 찾기 위해 애쓰는 넘입니다.
>
>성운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찾아내진 못했어요.
>
>성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배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
>제 망원경은
>
>leo 115 mm 반사식 망원경입니다.
>배율은 25, 125배 입니다. 2배 바로우 랜즈도 가지고 있지만 바로우랜즈를 사용할 경우 색수차가 심해서 더 이상은 배율을 안 높입니다.
>
>그리고 M33성운이라던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성운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그런데 찾기 쉬운 성운이 어떤 것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전혀 공부를 안하신 것 같습니다.
서점에 가서 관측 관련 서적을 한두권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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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기회 될 때마다 망원경을 들고 나가서 성운을 찾기 위해 애쓰는 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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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찾아내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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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배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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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원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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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115 mm 반사식 망원경입니다.
>배율은 25, 125배 입니다. 2배 바로우 랜즈도 가지고 있지만 바로우랜즈를 사용할 경우 색수차가 심해서 더 이상은 배율을 안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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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33성운이라던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성운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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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의 안쓰는 미러싸이트에 적혀있는것을 8월20일 이곳으로 옮겼습니다(홍두희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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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화성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특히 이번은 화성이 근접시라 드라마틱한 장면을 보리라 생각하고 밤 잠을 설쳤다.
눈이 많이 나빠진 고로 화성이 가까이 접근하니 화성이 잘 보이지 않는다.
초보자라면 맨눈으로 보는 화성식이 그리 장관은 아닐 것이다.
4시경이 옥상에 올라 보름에 가까운 달을 보니 고향 생각이 절로 납니다.
날도 선선해서 가을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엊그제가 하지 였던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 지나 갔군요.
사진은 SKY & Telescope에 있는 사진입니다.
옛날에 화성이 궁수 자리를 지날깔 때 그때 목성이 같이 있을 때 참으로 장관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생에 한번 밖에는 같은 장면을 볼수 없다는 것이 저의 철학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기회가 주어지는 법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직장일로 장비가 없어서... 등등
열정이 식으면 볼수 있는 것도 보지 못하고 장관도 그냥 지나치는 사건이 되고 말지요
첫사랑의 그 때를 기억한다면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할 것이데.
작은것 한나 그냥 지나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붐을 일으키는 한국 아마추어가 되길 기대하며...
2003년 7월 17일
뉴욕에서 성 대환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여름 방학이 되면 새로운 천문학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제작, 테스트 까지 모두 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함께 만들려고 합니다.
일단 기본 방향으로 제가 생각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밤하늘을 기술하는 script 언어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star 10.4 +22.5 4 // 적경=10.4 적위=22.5 에 밝기 4등성의 별이 그려집니다.
line 0.5 +22.4 1.5 -22.3 // (적경,적위)가 (0.5, 22.4)~(1.5, -22.3) 까지 선이 그려집니다.
text 4.5 +31.3 "큰곰자리" // 적경=4.5 적위 31.3에 큰곰자리라는 글자가 써집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는 프로그램에서 입력할 수 있으며
행성의 위치와 달의 위치는 거기에 맞춰서 계산되어 그려집니다.
이렇게 하면 한국의 고대 천문도에 나타난 별들이나 별자리 등을
복원해서 돌려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별자리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에 혜성, 비트맵 그림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주요한 기능으로 skin 기능이 있습니다.
기 기능은
적도 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과
지평 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
그리고 지평면에 해당하는 배경그림
을 설정해 주면 그대로 그려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천상열차분야지도나 에반스의 천구도 같은 고대의 지도를
적도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으로 세팅하여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지평면과 지평 좌표상에 주변 풍경(내 집 주변, 서울 타워, 월드컵 경기장 등등)을 세팅하여 몇시 몇분의 그 곳의 하늘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 영역을 드래그 한 후 사진 쵤영 기능을 만들어서
노출 시간에 따라 trail과 별의 번짐 현상 등을 시뮬레이션 할 것입니다.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는 확장 가능한 범용 천문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astronote의 천문학 라이브러리가 거의 완성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astronote에서 이전에 제가 개발한 천문학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천문학 라이브러리 제작에 촛점을 맞추느라
인터페이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의 덩치를 키우는 대신 확장성과 속도, 정확성에만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천문 달력이라든가 인터넷 기능 같은 기능은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분리시킬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1. 프로그램의 기획/설계에 참여하실 분
2. 프로그램의 코딩에 참여하실 분
3. 프로그램의 test에 참여하실 분
4. 프로그램의 도움말/메뉴얼을 쓰실 분
5. 프로그램의 디자인을 담당하실 분
모두 이 프로그램의 개발팀이 되겠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메뉴얼에 모든 분의 이름이 다 들어가야겠지요.
그 첫단계로 이번에 '새로운 천문학 프로그램 기획 모임'를 갖고자 합니다.
천문학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
계산 천문학에 조예가 깊으신 분
그리고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으신 분
그리고 과학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기획에 관심이 많으신 분 등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이 정해지면 온라인/오프라인 모임 여부와
모임 시간 등을 정하겠습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방법은
http://astronote.org/board/index.php?table_name=b_newprogram
위의 게시판에 오신 후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여름 방학이 되면 새로운 천문학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제작, 테스트 까지 모두 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함께 만들려고 합니다.
일단 기본 방향으로 제가 생각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밤하늘을 기술하는 script 언어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star 10.4 +22.5 4 // 적경=10.4 적위=22.5 에 밝기 4등성의 별이 그려집니다.
line 0.5 +22.4 1.5 -22.3 // (적경,적위)가 (0.5, 22.4)~(1.5, -22.3) 까지 선이 그려집니다.
text 4.5 +31.3 "큰곰자리" // 적경=4.5 적위 31.3에 큰곰자리라는 글자가 써집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는 프로그램에서 입력할 수 있으며
행성의 위치와 달의 위치는 거기에 맞춰서 계산되어 그려집니다.
이렇게 하면 한국의 고대 천문도에 나타난 별들이나 별자리 등을
복원해서 돌려볼 수 있으며,
자신만의 별자리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후에 혜성, 비트맵 그림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주요한 기능으로 skin 기능이 있습니다.
기 기능은
적도 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과
지평 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
그리고 지평면에 해당하는 배경그림
을 설정해 주면 그대로 그려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천상열차분야지도나 에반스의 천구도 같은 고대의 지도를
적도좌표상의 하늘 배경그림으로 세팅하여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지평면과 지평 좌표상에 주변 풍경(내 집 주변, 서울 타워, 월드컵 경기장 등등)을 세팅하여 몇시 몇분의 그 곳의 하늘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 영역을 드래그 한 후 사진 쵤영 기능을 만들어서
노출 시간에 따라 trail과 별의 번짐 현상 등을 시뮬레이션 할 것입니다.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는 확장 가능한 범용 천문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astronote의 천문학 라이브러리가 거의 완성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astronote에서 이전에 제가 개발한 천문학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천문학 라이브러리 제작에 촛점을 맞추느라
인터페이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의 덩치를 키우는 대신 확장성과 속도, 정확성에만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천문 달력이라든가 인터넷 기능 같은 기능은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분리시킬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1. 프로그램의 기획/설계에 참여하실 분
2. 프로그램의 코딩에 참여하실 분
3. 프로그램의 test에 참여하실 분
4. 프로그램의 도움말/메뉴얼을 쓰실 분
5. 프로그램의 디자인을 담당하실 분
모두 이 프로그램의 개발팀이 되겠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메뉴얼에 모든 분의 이름이 다 들어가야겠지요.
그 첫단계로 이번에 '새로운 천문학 프로그램 기획 모임'를 갖고자 합니다.
천문학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
계산 천문학에 조예가 깊으신 분
그리고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으신 분
그리고 과학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기획에 관심이 많으신 분 등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이 정해지면 온라인/오프라인 모임 여부와
모임 시간 등을 정하겠습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방법은
http://astronote.org/board/index.php?table_name=b_newprogram
위의 게시판에 오신 후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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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유한 하지않을 까요?
시작이 있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지 않을까요.
우주 안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탄생을 하고 사라지는( 나이가 존재하는) 것들은 , 태양도 지구도
무수히 많은 별들이 태어나고 폭발하고 사라지는 존재라면 우주는 마치 거대한 생명체와도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러면 우주도 언젠가는 별처럼 사라지지 않을 까요
우주가 팽창 한다는 것은 아직 우주는 젊기에, 마치 어린아이가 성장 할때와 같이 죽는 세포의 수보다 생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기 때문과도 같은 것이며 역시 커가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성장은 멈추고 조금씩
줄어들다가 세월이 지나면 늙고 병들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저는 사라짐에 있어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에는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우주는 새롭게 시작 하겠지요?
............................................................................................. 나그네...
시작이 있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지 않을까요.
우주 안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탄생을 하고 사라지는( 나이가 존재하는) 것들은 , 태양도 지구도
무수히 많은 별들이 태어나고 폭발하고 사라지는 존재라면 우주는 마치 거대한 생명체와도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그러면 우주도 언젠가는 별처럼 사라지지 않을 까요
우주가 팽창 한다는 것은 아직 우주는 젊기에, 마치 어린아이가 성장 할때와 같이 죽는 세포의 수보다 생성하는 세포의 수가 많기 때문과도 같은 것이며 역시 커가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성장은 멈추고 조금씩
줄어들다가 세월이 지나면 늙고 병들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저는 사라짐에 있어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에는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우주는 새롭게 시작 하겠지요?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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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구 보다도 젊다.
만약 해가 50억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천문학자들이 말한는 이론에 의하여 많은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어 중심에 납의 14배나 무거운 핵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http://www.creation.on.ca/cdp/articles/shrsun.html)는 해가 균일한 물리적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우리가 많은 증거들을 들고 나오기 전에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50억년의 나이라면 태양이 주계열에서 중년의 나이가 된다. 그러면 탄생시 보다 대략 40% 이상의 빛을 더 발한다. 40%의 빛이 증가하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오리라고 생각한는가? 우리는 지금 지구의 온난화로 1도의 변화에도 많은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알기로는 과거에 전 대륙에 걸쳐서 굉장히 따뜻했다고 믿어지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시베리아나 남극에서 발견되는 식물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10%이상의 온도 변화는 생물들이 거의 살기 어렵게 만든다. 태양이 서늘했다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현재에 이르는 생물의 진화는 일어날수가 없다.
태양의 나이는 많아 보아야 고작 1만년 정도 이다.
지구의 나이도 비슷하다.
지구가 태양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모순점들을 들고 나올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현재 진화론적 과학자들이 만든 이론은 더 모순점이 많은 것을 ....
점점 더 많은 증거들이 젊은 태양과 지구를 뒷바침하고 있으니 우리들이 믿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봄은 어떨런지요?
2003.4.29. 성 대환
만약 해가 50억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면 천문학자들이 말한는 이론에 의하여 많은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어 중심에 납의 14배나 무거운 핵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과학적 연구(http://www.creation.on.ca/cdp/articles/shrsun.html)는 해가 균일한 물리적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우리가 많은 증거들을 들고 나오기 전에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50억년의 나이라면 태양이 주계열에서 중년의 나이가 된다. 그러면 탄생시 보다 대략 40% 이상의 빛을 더 발한다. 40%의 빛이 증가하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오리라고 생각한는가? 우리는 지금 지구의 온난화로 1도의 변화에도 많은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알기로는 과거에 전 대륙에 걸쳐서 굉장히 따뜻했다고 믿어지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시베리아나 남극에서 발견되는 식물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10%이상의 온도 변화는 생물들이 거의 살기 어렵게 만든다. 태양이 서늘했다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현재에 이르는 생물의 진화는 일어날수가 없다.
태양의 나이는 많아 보아야 고작 1만년 정도 이다.
지구의 나이도 비슷하다.
지구가 태양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모순점들을 들고 나올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현재 진화론적 과학자들이 만든 이론은 더 모순점이 많은 것을 ....
점점 더 많은 증거들이 젊은 태양과 지구를 뒷바침하고 있으니 우리들이 믿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봄은 어떨런지요?
2003.4.29. 성 대환
?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우매한 의문인지 모르겠지만 과연 우주팽창설이 사실일까 ? 하는 궁금증을 갖고 있슴니다.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우주팽창설을 적색편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멀리있는 별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보면 멀리있는 별일수록 적색편이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멀리있는 별일수록 지구에서 더 빨리 멀어지고 있다는 설명이죠.
그런데 음..... 멀리있는 별일수록 더 빨리 멀어지고 아주 아주 멀리있는 별은 지구에서 광속에 가깝게 멀어지고 있다.... ?????? 우연인가? 사실인가 ? 이런 결론이 어쨰 조금은 찜찜하다고나 할까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일반상대론에서 중력의 효과때문에도 적색편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멀리서 오는 별빛일수록 더많은 별들의 주변을 지나오게 되어서 적색편이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효과는 다 고려하고 계산하여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건지, 적색편이의 이론에 모순점은 없는지......
뭐 이러한 의문점을 갖고 있슴니다.
또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기다리며...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우주팽창설을 적색편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멀리있는 별의 스펙트럼을 분석해 보면 멀리있는 별일수록 적색편이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멀리있는 별일수록 지구에서 더 빨리 멀어지고 있다는 설명이죠.
그런데 음..... 멀리있는 별일수록 더 빨리 멀어지고 아주 아주 멀리있는 별은 지구에서 광속에 가깝게 멀어지고 있다.... ?????? 우연인가? 사실인가 ? 이런 결론이 어쨰 조금은 찜찜하다고나 할까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일반상대론에서 중력의 효과때문에도 적색편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멀리서 오는 별빛일수록 더많은 별들의 주변을 지나오게 되어서 적색편이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효과는 다 고려하고 계산하여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건지, 적색편이의 이론에 모순점은 없는지......
뭐 이러한 의문점을 갖고 있슴니다.
또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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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미있게 잘읽었슴니다. 팽창우주론으로 우주가 어두운것을 설명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슴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글을 자세히 읽었슴니다.
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김 영렬님
글들을 읽고 참으로 재미있어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이론으로는 우주가 유한한지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저 멀리 100억광년 밖에서 우주를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의 닫힌 우주라면 우주는 휘어 있으므로 아주 성능좋은 망원경으로 보면 우리 은하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유한한 우주의 전체의 모습을 알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지구를 계속가면 언제인가는 제자리에 돌아 오듯이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한계속도 빛의 속도 이상을 달릴수 없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나 미래로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믿음으로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없다면 논리적으로 인간은 전지 전능한 인간 즉 신이 언제인가는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인간은 신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닫혀진 우주에서는 절대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극복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우주의 엔트로피를 역행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이론과 검증이 있다면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믿는 우주는 우주가 팽창하기에 밤 하늘은 까맣게 어둡다. 빅뱅이 없어도 우주는 존재했고 우주가 유한하던 무한하던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무한한 우주를 유한한 시간속에 넣는다면 논리의 모순일지는 몰라도 내가 믿는 우주는 적어도 유한한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팽창이 어떻게 우주가 유한하지 않다는 것으로 귀착이 되는지 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결론은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두운 것을 통하여 현재만이 존재하는 우주를 설명하고 싶어 합니다.
영감이 뜨오르고 있자만 명확히 보이지 않아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깊은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참 2년전 스타파티때 많은 신세를 지고도 뜨거운 우정을 나누지 못하여 항상 아쉬웠습니다.
영렬-희재 두분의 별을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2003.4.25 뉴욕에서 성 대환 드림
>재미있는 그리고 관심있던 이야기라 '방명록'에 글을 쓰게 되네요.
>
>이것은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역으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논리였지요.
>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이유는, 차정원님 이야기에서 조금 수정하여,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가 아니라 "3.5 광년"에 두어야 하고(평균값이지요)
>그러면1/{4(pi)(3.5^2)}=1/49(pi) 가 됩니다.
>1광년씩이 아니라 미소증분을 생각하면 이유를 알수 있을겁니다.
>
>결국 반경이 증가할때마다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일정)
>이 되지요.
>
>그러니까 1+1+1+...(이때 우주가 무한하다면 무한개의 상수를 더하는 것이 됩니다.) 가 되어, 무한대가 되어야하고, 우주는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
>아래 본래의 글은 상수가 아니라 점점 증가하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이 경우에도 무한대가 되는것은 같겠지요.)
>차정원님 글은 점점 작아지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 하여 수렴하지 않나 하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일정한 값이 계속 더해져서 무한대가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반대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 때문에 이제는 성립되지 않는, 그래서 어느것도 증명해 보일수 없는 이론이 되었지요.
>즉, 지금은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어두운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1 이 되어 버리지요.
>
>고등학생 시절에, 우주가 유한하다고 생각해도 도무지 상상이 안되고, 무한하다고 생각해도 역시 상상이 안갈때
>아인슈타인의 "우주는 유한하지만 경계가 없다"는 설명에 모든 의문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었지요.
>3차원상에서 경계가 없고, 4차원상에서 유한하다는 풀이는 제게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
>
>하지만 이역시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유한하다"는 것이 아닌게 되어버린지 오래였고, 이미 아인슈타인 자신도 틀린점을 인정했던 내용이었지요.
>
>김영렬
>
>> 글 재미있게 잘읽었슴니다. 팽창우주론으로 우주가 어두운것을 설명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슴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글을 자세히 읽었슴니다.
>>
>> 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
>>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글들을 읽고 참으로 재미있어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의 이론으로는 우주가 유한한지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저 멀리 100억광년 밖에서 우주를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요?
아인슈타인의 닫힌 우주라면 우주는 휘어 있으므로 아주 성능좋은 망원경으로 보면 우리 은하를 발견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유한한 우주의 전체의 모습을 알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지구를 계속가면 언제인가는 제자리에 돌아 오듯이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한계속도 빛의 속도 이상을 달릴수 없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나 미래로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믿음으로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한계가 없다면 논리적으로 인간은 전지 전능한 인간 즉 신이 언제인가는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인간은 신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닫혀진 우주에서는 절대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인간이 죽음을 극복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우주의 엔트로피를 역행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이론과 검증이 있다면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믿는 우주는 우주가 팽창하기에 밤 하늘은 까맣게 어둡다. 빅뱅이 없어도 우주는 존재했고 우주가 유한하던 무한하던 유한한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무한한 우주를 유한한 시간속에 넣는다면 논리의 모순일지는 몰라도 내가 믿는 우주는 적어도 유한한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팽창이 어떻게 우주가 유한하지 않다는 것으로 귀착이 되는지 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결론은 밤 하늘이 까맣게 어두운 것을 통하여 현재만이 존재하는 우주를 설명하고 싶어 합니다.
영감이 뜨오르고 있자만 명확히 보이지 않아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깊은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참 2년전 스타파티때 많은 신세를 지고도 뜨거운 우정을 나누지 못하여 항상 아쉬웠습니다.
영렬-희재 두분의 별을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2003.4.25 뉴욕에서 성 대환 드림
>재미있는 그리고 관심있던 이야기라 '방명록'에 글을 쓰게 되네요.
>
>이것은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고,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역으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논리였지요.
>
>우주가 무한하다면 우주가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이유는, 차정원님 이야기에서 조금 수정하여,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가 아니라 "3.5 광년"에 두어야 하고(평균값이지요)
>그러면1/{4(pi)(3.5^2)}=1/49(pi) 가 됩니다.
>1광년씩이 아니라 미소증분을 생각하면 이유를 알수 있을겁니다.
>
>결국 반경이 증가할때마다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일정)
>이 되지요.
>
>그러니까 1+1+1+...(이때 우주가 무한하다면 무한개의 상수를 더하는 것이 됩니다.) 가 되어, 무한대가 되어야하고, 우주는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것이 됩니다.
>
>아래 본래의 글은 상수가 아니라 점점 증가하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이 경우에도 무한대가 되는것은 같겠지요.)
>차정원님 글은 점점 작아지는 값을 더하는 것으로 하여 수렴하지 않나 하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일정한 값이 계속 더해져서 무한대가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주가 무한히 밝지 않으므로, 반대로 우주가 유한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 때문에 이제는 성립되지 않는, 그래서 어느것도 증명해 보일수 없는 이론이 되었지요.
>즉, 지금은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어두운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팽창하는 우주"에서는 (증가하는 별들의 수) x (1개의 별에서 오는 빛의 밝기) < 1 이 되어 버리지요.
>
>고등학생 시절에, 우주가 유한하다고 생각해도 도무지 상상이 안되고, 무한하다고 생각해도 역시 상상이 안갈때
>아인슈타인의 "우주는 유한하지만 경계가 없다"는 설명에 모든 의문이 풀리는 듯한 기분이었지요.
>3차원상에서 경계가 없고, 4차원상에서 유한하다는 풀이는 제게 감동적이기까지 했는데...
>
>하지만 이역시 "팽창우주론"에 의해 "우주가 유한하다"는 것이 아닌게 되어버린지 오래였고, 이미 아인슈타인 자신도 틀린점을 인정했던 내용이었지요.
>
>김영렬
>
>> 글 재미있게 잘읽었슴니다. 팽창우주론으로 우주가 어두운것을 설명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슴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글을 자세히 읽었슴니다.
>>
>> 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
>>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
>
물에 설탕을 타나 사카린(이거 아세요, 모르면 아스파탐 타시고)을 타나 마시면 답니다.
제 눈은 성운과 은하가 똑 같이 같이 보입니다. 색깔이 어떻건 간에 뿌옅게 보입니다.
사카린물과 설탕물이 서로 다른 진한 단맛이 있듯이 차이가 있지요.
원래는 다른데 보이는 것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차이가 아마추어를 흥분시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려고 노력하는거지요. 스스로,
자 이렇게 찾아보세요.
배율은 저배율로 보세요. 25배면 아주 훌륭합니다. .
먼저, 알아둘것이 있습니다.
저 멀리 앞산에 사람들이 2무리로 나뉘어서 모여있습니다.
첫번째 무리는 각각 10000명씩 가로세로 100미터에 1미터 간격으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두번째 무리는 첫번째 무리와 같은 방법으로 있는데 가운데 한사람이 혼자 10000개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어느 무리의 불이 밝을까요, 그리고 어느 무리의 불이 잘 보일까요?
천문관측에서는 이 두 무리의 밝기는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번째 무리가 더 잘보입니다.
성운은 첫번째 무리처럼 불빛이 퍼져있습니다. 퍼져있는 모양이 신기하지요, 같은것이 없으니까요.
성도가 없으면 꼭 사던지 아니면 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밤에 어느별자리가 하늘로 올라오는지 미리 공부하고 적어놔야 합니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있으면 하늘의 70% 는 볼수있지요.
그 별자리에 있는 성운의 목록을 죽 보세요. 메시에 목록이 제일 먼저 이겠죠.
그목록을 밝기가 밝은 순서대로 다시 적으세요. 옆에는 별자리이름도 같이요.
새로 적은 목록옆에 성운의 크기를 가로x세로로 적으세요.
밝기가 밝아도 크기가 크면 어둡게 보입니다. 앞에적은 예제와 같이.
카시오페아의 w 밑쪽에 있는 안드로메다은하를 찾아보세요
그 위치가 맞는데 길죽한 뿌연모습이 안 보이면 하늘이 밝아서 그렇습니다.
이정도의 밝은것이 안보이면 다른 성운은 보나마나 안 보입니다.
안드로메다은하가 보이면 안드로메다의 밝기와 크기를 염두에 두고 다른 성운을 찾아보세요.
data에 안드로메다보다 크기가 1/5이고 밝기가 2등급 낮은것이 있다면 미리 예상할수 있지요.
미리 예상하면 신기하게도 더 잘 찾게됩니다.
안보인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어두운데를 찾아가든가,
내일 다시보면 보일거예요, 아님 내년에, 혹시 압니까 미국처럼 불 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