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김형욱
거 주 지  : 서울 영등포
보유장비 : 입실론160, 오리온UK 8", EQ6-Pro,QHY8, 450d
관심분야 : 사진촬영 보다 선배들께서 들려주시는 인생사는 덕담
가입시기 : 기억이 잘안나지만 1년 이상된 것 같음
E-mail   : ayung75@naver.com
전화번호 : 017-204-0881

자기소개 :

매일유업에서 두유를 담당하고 있는 서른다섯의 직장인으로, 네살된 민경이의 아빠입니다.
어렸을적 시골에 살 때 친척분에게 선물받은 50mm 굴절(거의 장난감 수준)로 처음 망원경을 접했으며(초등학교 5학년~중2때까지 관측), 이후 서울로 이사온 후 아쉬움을 담은채 지나왔으나 최근 쬐금 여유가 생겨 다시 옛 취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서천동은 예전에 온라인상으로 회원가입 해놓고 정보만 쏙쏙 얻어가곤 했으니, 이미 제게는 스승과도 같은 곳입니다. 지난번 18일 청태산에서 낯선 불청객이 방문했는데도, 환영해 주셨던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꼭 드릴 말씀이 있는데, 그날 새벽까지 사진걸어 놓고, 눈붙였다가 떠보니, 다들 숙소로 들어가셔서,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왔는데, 괘씸하게 생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는지요. 마찬가지로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필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