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저께 책상위에 날아온 신기한 벌레 한마리가 있어
나의 디카로 찍어 볼려고 했는데 촛점이 날라 가드군요.
벌레가 선명하게 잡히지 않드군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홍두희님은 디카 분해까지 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한번 드라이브를 잡아보고 싶지만
참아야 겠네요.
전에 한번 오디오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했는데
여러개의 나사며 몇몇 부품이 남드라구요,
그래도 오디오는 작동했지만....
하여튼 디카 분해는 정말 멋있군요.
서천동 사람들은 모두 맥가이버 같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