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인심이 점점 사나워 지는군요....
앞으로 어쩌면, 우리도 별보러 해외로 나들이 나가야
할때가 올지 모르겠네요....
기름값도 비싸서 멀리 가기도 무서븐데....
그렇잖아도 왜 작품이 않올라오나 했었는데.....
>어제 점심은 삼계탕 먹고, 저녁은 제육덮밥먹었습니다.
>
>회사의 잔무를 마치고 나니 9시쯤.
>
>하늘에 구름은 많지만 일단 출발했습니다.
>
>시간이 늦으니, 길도 안 막히고 좋더군요.
>
>
>관측은 항상 가던 중미산 관측지. 중미산 천문대에서 더 가면
>
>예전에 가봤던 전원 주택 건설 예정지로 갔습니다.
>
>그런데, 그곳 출입구가 막혀있더군요. 거대한 바위로 길이 막혀있었습니다.
>
>나는 이곳에 딱 두번 가봤었는데, 나 때문에 막은 것은 아니겠죠.
>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별보러 이곳에 왔었나 봅니다.
>
>이 장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하나 더 있지만, 환영하지 않는 곳에 갈 필요는 안 느껴집니다.
>
>돌아오는 길에 보니, 중미산 휴양림 입구도 공사중이라 예전 처럼 간단히 별 볼 수 있는
>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
>그래서 새로운 관측지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
>
>정 한섭
앞으로 어쩌면, 우리도 별보러 해외로 나들이 나가야
할때가 올지 모르겠네요....
기름값도 비싸서 멀리 가기도 무서븐데....
그렇잖아도 왜 작품이 않올라오나 했었는데.....
>어제 점심은 삼계탕 먹고, 저녁은 제육덮밥먹었습니다.
>
>회사의 잔무를 마치고 나니 9시쯤.
>
>하늘에 구름은 많지만 일단 출발했습니다.
>
>시간이 늦으니, 길도 안 막히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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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은 항상 가던 중미산 관측지. 중미산 천문대에서 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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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봤던 전원 주택 건설 예정지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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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곳 출입구가 막혀있더군요. 거대한 바위로 길이 막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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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에 딱 두번 가봤었는데, 나 때문에 막은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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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별보러 이곳에 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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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하나 더 있지만, 환영하지 않는 곳에 갈 필요는 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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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보니, 중미산 휴양림 입구도 공사중이라 예전 처럼 간단히 별 볼 수 있는
>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
>그래서 새로운 관측지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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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