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은 점점 다가오는데 망원경을 선택하지 못해 조급해 지네요...
이 글을 읽고 조금 걱정이 되어서 답변 드립니다.
집 근처의 레포츠 공원에서 별을 관측하다 보면 호기심에 두리번 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달이며 화성 등을 보여드리죠. 처음에 달은 신기하고 예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작 화성을 보면 별말씀이 없으시더군요. 처음 보는 분들에게 화성은 그리 매력적인 모습이 아니거든요. 망원경에 비춰진 화성(다른 모든 천체들도...)의 상은 님을 실망시킬지도 몰라요.
(몇백 몇천만원짜리 망원경으로 본다해도...)
이런저런 매체에서 이벤트화하는 것에 현혹되어 조급해 지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기어이 사고야 맙니다(^^;;)
하고 싶은건 해야죠. 대신 책임은 자신이 지는거니깐요.
또 님이 일찍 천체관측에 발을 들여 나중에 유명한 천체관측가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지금 님의 능력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대신 반드시! 합리적으로 꼼꼼히 따져보세요!! 회장님(아래글쓰신분^^)이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것들...
장비에 대해선 말씀드리기가 무척 조심스러워 지네요.
이 글을 읽고 조금 걱정이 되어서 답변 드립니다.
집 근처의 레포츠 공원에서 별을 관측하다 보면 호기심에 두리번 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달이며 화성 등을 보여드리죠. 처음에 달은 신기하고 예쁘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정작 화성을 보면 별말씀이 없으시더군요. 처음 보는 분들에게 화성은 그리 매력적인 모습이 아니거든요. 망원경에 비춰진 화성(다른 모든 천체들도...)의 상은 님을 실망시킬지도 몰라요.
(몇백 몇천만원짜리 망원경으로 본다해도...)
이런저런 매체에서 이벤트화하는 것에 현혹되어 조급해 지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기어이 사고야 맙니다(^^;;)
하고 싶은건 해야죠. 대신 책임은 자신이 지는거니깐요.
또 님이 일찍 천체관측에 발을 들여 나중에 유명한 천체관측가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지금 님의 능력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대신 반드시! 합리적으로 꼼꼼히 따져보세요!! 회장님(아래글쓰신분^^)이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것들...
장비에 대해선 말씀드리기가 무척 조심스러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