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가신 분들 지금도 별보고 계신가요?
부럽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꿈나라에서 별을 보시든가 하늘을 날고 계시겠군요.
저도 하늘을 나는 꿈을 자주 꾸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제가 신나하는 것이 참 이상해요.
지금 시각이 4시 13분......
일요일날 도착해서 오늘 오전까지 자다 깨기를 반복하다가 오후에 정신이 들어 서천동홈피를 두드렸지만
외면하더군요.
저녁에 가까운 산에 가서 운동하고 들어와서 또 자려고 하니 생각과 걱정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더니
두통까지......
오는 잠을 참는 것도 고문이지만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 것도 고통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백조가 된 후) 새벽에 일어나서 몽유병환자처럼 이것저것 하다가 잡니다.
오늘도 오지안는 잠은 포기하고 빵 먹으면서 홈피 보고 있습니다.
번개 못가서 아쉽지만 서천동와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면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가겠지만 이번 스타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겠죠.
참 저도 감사인사 드려야겠네요.
여주 갈때 차 막혀서 고생하신 최병일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때 비때문에 고생하신 박지영회원님 감사합니다.
또 잠꼬대(감사인사 제외) 같은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밤에 정확히 어제 망원경으로 한번도 본적도 없고 방향감각도 없지만 화성이라는 확신이 드는 별
을 봤습니다.
다른 별들보다 크고 붉은 빛이 도는 것 같았어요.
제가 본게 화성이 맞겠죠.
다른 분들은 이미 다 보셨을텐데 지금와서 저만 이렇게 감탄하고 있으니 부끄럽습니다.
화성이 멀리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
부럽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꿈나라에서 별을 보시든가 하늘을 날고 계시겠군요.
저도 하늘을 나는 꿈을 자주 꾸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제가 신나하는 것이 참 이상해요.
지금 시각이 4시 13분......
일요일날 도착해서 오늘 오전까지 자다 깨기를 반복하다가 오후에 정신이 들어 서천동홈피를 두드렸지만
외면하더군요.
저녁에 가까운 산에 가서 운동하고 들어와서 또 자려고 하니 생각과 걱정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더니
두통까지......
오는 잠을 참는 것도 고문이지만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 것도 고통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백조가 된 후) 새벽에 일어나서 몽유병환자처럼 이것저것 하다가 잡니다.
오늘도 오지안는 잠은 포기하고 빵 먹으면서 홈피 보고 있습니다.
번개 못가서 아쉽지만 서천동와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과 사진을 보면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가겠지만 이번 스타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겠죠.
참 저도 감사인사 드려야겠네요.
여주 갈때 차 막혀서 고생하신 최병일회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때 비때문에 고생하신 박지영회원님 감사합니다.
또 잠꼬대(감사인사 제외) 같은 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밤에 정확히 어제 망원경으로 한번도 본적도 없고 방향감각도 없지만 화성이라는 확신이 드는 별
을 봤습니다.
다른 별들보다 크고 붉은 빛이 도는 것 같았어요.
제가 본게 화성이 맞겠죠.
다른 분들은 이미 다 보셨을텐데 지금와서 저만 이렇게 감탄하고 있으니 부끄럽습니다.
화성이 멀리가기 전에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