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늦게 날이 갠다는 일기 예보에 따라 갑작스럽게 번개 관측을 했습니다.
요즘에 차에서 망원경을 내리지 않기 때문에 퇴근하면서 별보고 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여간 관측지에 도착했더니, 날이 맑아지고 있어서, 화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성을 보니, 대접근때보다(나의 경우 대접근 다음날 화성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크기가 작아졌더군요. 날이 계속적으로 맑아졌지만, 다음날을 생각해서
왔습니다.
화성의 크기는 작아졌지만, 아직은 볼만합니다.
정한섭
요즘에 차에서 망원경을 내리지 않기 때문에 퇴근하면서 별보고 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여간 관측지에 도착했더니, 날이 맑아지고 있어서, 화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화성을 보니, 대접근때보다(나의 경우 대접근 다음날 화성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크기가 작아졌더군요. 날이 계속적으로 맑아졌지만, 다음날을 생각해서
왔습니다.
화성의 크기는 작아졌지만, 아직은 볼만합니다.
정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