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축 조절시 자신의 관측 방법에 따라 고려해야 할 방법이 달라집니다.
행성 관측시에는 다이아 고날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광축 조절할때 다이아고날없이
광축을 맞추면 됩니다. 하지만, 다이아고날을 쓰는 것이 편하다면 써야겠죠.
광축을 맞추려고 한다면
자신이 관측중에 항상 다이아고날을 쓴다와 안쓴다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고,
자신이 선택한 관측방법에 따라 다이아고날을 장착하거나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광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다이아고날 자체를 정렬하기 보다는 망원경 자체의 광축만을 정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한섭
>슈미트 카세그레인은 부경이 확대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굴절식이나 반사식에 비해 콜리메이션 상태에 매우 민감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다이애고날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한 후 다이애고날을 붙이면 이 다이애고날의 미러가 제대로 정렬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콜리메이션이 흐트러 진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고 해서 다이애고날을 끼운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하더라도 다이애고날의 위치를(즉 보는 각도를) 눈 위치에 맞게 돌리게 되면 또 콮리메이션이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그 차이가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지만...
>
>결국 다이애고날 자체를 콜리메이션(?) 또는 정렬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안 보이는 군요.
>
>( 이렇게 까지 정밀하게 콜리메이션 해 본 적은 사실 없지만서도^^)
>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윤 석호
행성 관측시에는 다이아 고날을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광축 조절할때 다이아고날없이
광축을 맞추면 됩니다. 하지만, 다이아고날을 쓰는 것이 편하다면 써야겠죠.
광축을 맞추려고 한다면
자신이 관측중에 항상 다이아고날을 쓴다와 안쓴다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고,
자신이 선택한 관측방법에 따라 다이아고날을 장착하거나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광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다이아고날 자체를 정렬하기 보다는 망원경 자체의 광축만을 정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한섭
>슈미트 카세그레인은 부경이 확대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굴절식이나 반사식에 비해 콜리메이션 상태에 매우 민감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다이애고날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한 후 다이애고날을 붙이면 이 다이애고날의 미러가 제대로 정렬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콜리메이션이 흐트러 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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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다이애고날을 끼운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하더라도 다이애고날의 위치를(즉 보는 각도를) 눈 위치에 맞게 돌리게 되면 또 콮리메이션이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그 차이가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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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이애고날 자체를 콜리메이션(?) 또는 정렬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안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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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까지 정밀하게 콜리메이션 해 본 적은 사실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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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윤 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