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카세그레인은 부경이 확대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굴절식이나 반사식에 비해 콜리메이션 상태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이애고날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한 후 다이애고날을 붙이면 이 다이애고날의 미러가 제대로 정렬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콜리메이션이 흐트러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애고날을 끼운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하더라도 다이애고날의 위치를(즉 보는 각도를) 눈 위치에 맞게 돌리게 되면 또 콮리메이션이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그 차이가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지만...
결국 다이애고날 자체를 콜리메이션(?) 또는 정렬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안 보이는 군요.
( 이렇게 까지 정밀하게 콜리메이션 해 본 적은 사실 없지만서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윤 석호
그런데 문제는 다이애고날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한 후 다이애고날을 붙이면 이 다이애고날의 미러가 제대로 정렬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 콜리메이션이 흐트러 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애고날을 끼운 상태에서 콜리메이션을 하더라도 다이애고날의 위치를(즉 보는 각도를) 눈 위치에 맞게 돌리게 되면 또 콮리메이션이 어긋나게 됩니다. 물론 그 차이가 클 때도 있고 작을 때도 있지만...
결국 다이애고날 자체를 콜리메이션(?) 또는 정렬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안 보이는 군요.
( 이렇게 까지 정밀하게 콜리메이션 해 본 적은 사실 없지만서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윤 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