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의 말씀 그리고 반겨주는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어제 나름대로 기상청 위성사진 열심히 보면서
'구름아~~~ 멈추어 다오!!~~~~' 를 외쳤습니다...-,.- 그냥 주욱 흘러 오더군요.... 쩝...
나갈 채비는 다 해놓았었고, 어짜피 장비들은 차에 실려 있고... 집에 있는것 보단 일단 나가고 보자는
생각에 서해대교에 갔습니다. 제가 평택 ( 정확히는 송탄입니다 ) 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넉넉잡고 40분
정도면 갈수 있더군요... 일몰 시간에 맞추어 갔기 때문에 하늘이 서서히 볼그레 작작 해지더군요.. ^^
구름 사이로 가끔씩 해가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요....
그쪽이 무슨 군사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철조망이 쭉 쳐져 있는 바람에 촬영을 위한 구도 잡기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천천히 운전하면서 개구멍도 찾아 보고, ^^ 결국은 '평택항전시관' 인가 하는 곳의 약간의 언덕
에 삼각대 펴놓구 밑에 철조망 보일랑 말랑한 구도를 잡아 놓고 조리개랑 셔터 스피드랑 바꾸어 가면서
마구 눌러대었습니다... 시험삼아 찍어 본것이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어떤 조건에 어떤 사진이
나오는지 알아 보고 싶었거든요... ^^ 필카로 찍어 대느라 디카로 찍어 오는것은 깜빡해서 대충 구도가
잘 잡혔는지 감은 안오지만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 한장 정도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밤에는 달이라도 보일까 싶었는데.... 전혀 모습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 아...~~~~~
달... 별... 볼때까지 내공을 더 쌓으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쩝....
오늘 아침부터 비가 무섭게 내리더군요.... 가까운데 바람이라도 쐬러 갈려구 했는데... 다른 회원분들
좋은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구름아~~~ 멈추어 다오!!~~~~' 를 외쳤습니다...-,.- 그냥 주욱 흘러 오더군요.... 쩝...
나갈 채비는 다 해놓았었고, 어짜피 장비들은 차에 실려 있고... 집에 있는것 보단 일단 나가고 보자는
생각에 서해대교에 갔습니다. 제가 평택 ( 정확히는 송탄입니다 ) 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넉넉잡고 40분
정도면 갈수 있더군요... 일몰 시간에 맞추어 갔기 때문에 하늘이 서서히 볼그레 작작 해지더군요.. ^^
구름 사이로 가끔씩 해가 얼굴을 내밀기도 하고요....
그쪽이 무슨 군사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철조망이 쭉 쳐져 있는 바람에 촬영을 위한 구도 잡기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천천히 운전하면서 개구멍도 찾아 보고, ^^ 결국은 '평택항전시관' 인가 하는 곳의 약간의 언덕
에 삼각대 펴놓구 밑에 철조망 보일랑 말랑한 구도를 잡아 놓고 조리개랑 셔터 스피드랑 바꾸어 가면서
마구 눌러대었습니다... 시험삼아 찍어 본것이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어떤 조건에 어떤 사진이
나오는지 알아 보고 싶었거든요... ^^ 필카로 찍어 대느라 디카로 찍어 오는것은 깜빡해서 대충 구도가
잘 잡혔는지 감은 안오지만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 한장 정도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밤에는 달이라도 보일까 싶었는데.... 전혀 모습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 아...~~~~~
달... 별... 볼때까지 내공을 더 쌓으라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쩝....
오늘 아침부터 비가 무섭게 내리더군요.... 가까운데 바람이라도 쐬러 갈려구 했는데... 다른 회원분들
좋은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