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캠하나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 있습니다. ^^ ToUcam 은 아니고요.
예전에 사놓았던 캠인데 쓰지 않고 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필름통 뚜껑에다가 구멍을 뚫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대견하게도 Vixen 아이피스에 잘 맞는군요. ^^ 케이블 타이등을 이용해서
케이블 쳐짐만 막아 준다면 장착이 가능 할 것도 같은데요.
날씨 좋으면 바로 나갈려고 평소 밧데리 없이 쓰던 노트북에도 밧데리 넣어서 충전은 시키고 있는데
창밖의 하늘은 달님 조차 보여줄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험을 해보았음 좋겠는데... 쩝.
그리고 한가지 의문은 보통 캠을 사용하여 촬영할때 앞에 있는 렌즈는 빼고 직초점으로 촬영하게 되는
것인가요...??
이정도 장비 ( -,.- ) 면 월면이나 행성 촬영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
그래도 640*480 에 30초면 대략 300 조금 안되는 frame 이 찍히는것 같던데.. 요정도 찍어서 합성하면
^^ 어느정도 나올지... 아...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P.S. 접사가 안되는 허접 디카라서 화면이 좋지 않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