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저멀리서 몰려오는 먹구름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에서는 공포심이 일어납니다.
파괴자로 탈바꿈한 자연과 대면한다면
살려는 바둥거림은 무의미할 수도 있겠네요.
...
무슨 소린지 ^^;
충돌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니 신경 쓸 것 없겠죠?
암튼 우리는 억세게도 운이 좋은 종족이니깐요 ^^
위에건 지금 소행성의 위치이고
아래건 2066년 3월 28일 최접근 추정위치입니다.
재미 삼아 보시라구, 태풍 피해 입지 않게 조심! 하셔야 해요~
자료 출처
http://neo.jpl.nasa.gov/risk/2003qq47.html
http://neo.jpl.nasa.gov/cgi-bin/db?name=2003+QQ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