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정관이 있다 보니
미리 게시판에 공고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했군요.
정말 요즘같이 맑은 하늘이 계속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제가 사는 동네만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이곳은 늦은 시간까지도 하늘에 파란빛이 가시질 않습니다.
하늘이 까매야 별이 더 선명한데, 하늘이 퍼러둥둥하니
맑아도 별이 그닥 많이 보이진 않네요.
퇴근하면서 점점 빛이 바래가는 화성을 보노라면
당장이라도 망원경 싸매고 휘리릭 떠나고 싶지만,
마음만 앞서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아무래도 나이는 못속이는 듯...ㅠ.ㅠ
지난 여름 잠수 아닌 잠수를 하면서 나름대로 꼼지락거린 것이 있다면
제 오토스타 매뉴얼을 번역(씩이나?)한 것입니다.
아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도 뭔 소린지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암튼 나중에 미드사의 오토스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TX망원경 매뉴얼도 번역중인데, 워낙 글씨는 깨알만한게
분량은 많아가지고...쩝....그건 아무래도 올 겨울 긴긴밤에 오리온 벗삼아 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번 정관 참석하구요, 역시나 오전엔 다른 스케줄(오라는 덴 없지만...ㅠ.ㅠ) 땀시롱
출발시간은 유동적입니다. (가급적 날 훤할 때 가려고 노력할 것임)
이번에는 저희집 꼬맹이를 모시고(^^;;) 갈 예정이라, 좌석이 여유롭지 못하네요.
정한섭 회원님~! 못오신다니 아쉽네요.
오시게 되면 그동안 번개하시며 쌓은 내공, 살짝 엿보려 했건만...흑흑...
낼 번개 잘 하시구요, 모쪼록 정모에서 뵙지요. *^^*
미리 게시판에 공고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했군요.
정말 요즘같이 맑은 하늘이 계속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제가 사는 동네만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이곳은 늦은 시간까지도 하늘에 파란빛이 가시질 않습니다.
하늘이 까매야 별이 더 선명한데, 하늘이 퍼러둥둥하니
맑아도 별이 그닥 많이 보이진 않네요.
퇴근하면서 점점 빛이 바래가는 화성을 보노라면
당장이라도 망원경 싸매고 휘리릭 떠나고 싶지만,
마음만 앞서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아무래도 나이는 못속이는 듯...ㅠ.ㅠ
지난 여름 잠수 아닌 잠수를 하면서 나름대로 꼼지락거린 것이 있다면
제 오토스타 매뉴얼을 번역(씩이나?)한 것입니다.
아직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아 스스로도 뭔 소린지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암튼 나중에 미드사의 오토스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TX망원경 매뉴얼도 번역중인데, 워낙 글씨는 깨알만한게
분량은 많아가지고...쩝....그건 아무래도 올 겨울 긴긴밤에 오리온 벗삼아 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번 정관 참석하구요, 역시나 오전엔 다른 스케줄(오라는 덴 없지만...ㅠ.ㅠ) 땀시롱
출발시간은 유동적입니다. (가급적 날 훤할 때 가려고 노력할 것임)
이번에는 저희집 꼬맹이를 모시고(^^;;) 갈 예정이라, 좌석이 여유롭지 못하네요.
정한섭 회원님~! 못오신다니 아쉽네요.
오시게 되면 그동안 번개하시며 쌓은 내공, 살짝 엿보려 했건만...흑흑...
낼 번개 잘 하시구요, 모쪼록 정모에서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