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관측에는 문외한입니다. 다만 6월 첫째주말에 외국에서 오는 외국인 친구가 천문학을 전공했던 녀석인데, 아직도 취미로 천문관측을 즐긴답니다. 그런데 6월에 우리나라에서 비너스가 어디론가 지나가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고 하면서 관측모임 같은 것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
>비너스가 잘 안보이는 별이라는 것만 아는데 몇몇 사이트를 가봤지만, Venus와 관련된 관측은 눈에 안띕니다. 혹시 여기 모임에서는 소그룹이라도 모이시는지 모일만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아시는지.
>부탁드립니다.
>
>류광현
>
>(khr0150@yahoo.co.kr)
>
6월8일 금성이 태양을 가로질러(태양이 금성뒤로 가는지, 지구가 금성보다 늦게 도는지는 모르지만)
갑니다. 아직도 취미로 별보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고요.
아마추어의 공동관측모임은 없습니다. 혼자서 보기에 충분하니까요(아직까지 특별한 장비가 있는 사람에 한하지만)
사설천문대등에서는 이날을 활용할겁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사설천문대나 천문대를 검색하여 연락해보세요.
참깨 비스켓의 참깨(3mm)는 비스켓크기(50mm)의 6%입니다. 이번에 태양에 박히는 금성의 보이는 크기는
태양크기의 3%라네요, 이 정도면 좁쌀1개(1.5mm)가 비스켓에 박힌 모습이겠지요.
검정콩, 검정깨에 이어 검정좁쌀을 보세요. 그냥보면 볼수도 없으니(눈이 아프겠죠, 낮이니까)
행사를 하는곳을 알아보시고, 날씨가 좋기를 바라세요.
보다 많은 정보 -> www.astrokorea.com 의 천문정보게시판에서 쭉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