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에 곤란합니다. -,.- 물론 무지하게 덥긴 하지만...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네요....
이제막 퇴근해서 들어 왔는데...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혹시나 날씨 정보를 보았더니... 역시나입니다.
-,.- 가까운데 나가고 싶어도 그다지 별 볼만한 곳도 적당치 않고.....
( 어제인가 회사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일전에 김영렬 교수님이 가셨다던 영인산에 다녀왔는데....
별보기에 좋을까해서 헬기장에 답사차 가보려 했는데... 차로는 못간다고 하더군요... -,.-
교수님은 어찌 가셨는지.... 망원경 메고 가시지는 않으셨을듯 싶은데.... ^^ )
앙... 시골에 살고싶습니다. 더운날 별보고픈 넉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