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회장님.. 전 머리가 나빠 수족 몸통이 고생하느라 구박 받는것이
다반시인데....
>이번주는 수요일에 일이 끝났습니다. 다음주는 바쁩니다. 목, 금, 토 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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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제처가 토요일 어디 간다고 미안해 하는 눈치가 보입니다. 표정 관리 합니다. 응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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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알루미늄을 고르는 여유를 부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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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알루미늄을 구부리고 등등의 제가 해야할 준비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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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제목의 내용이 아니고 제가 우리 회원께 약속한 것을 하는 것이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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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마음으로 해주겠다고 했으니 제가 늦게 해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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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빨리 하고픈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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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셧더 타이머는 이번이 2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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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아주 고전적으로 만들었는데 케이스가 부실해서 케이스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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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m 높이에서 떨어 졌는데 손을 봐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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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것이 아닌만큼 10년은 견디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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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의 편리라던가 기능이란던가 모두 망라하고픈데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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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기 전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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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에는 제가 아들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통제하는 무지무지한 기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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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면에 오늘 사용한 컴퓨터 시간과 어제 사용한 시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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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 하라고 약속했으나 확인할 방법이 없었지요, 2년전에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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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가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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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을 약간만 이용하면 b 셧더 timer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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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에는 제 컴퓨터에 달린 시계와 b 셧더 timer(케이스가 검고, 아직 빨간불이 안 들어와서 잘 안보이지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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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사진에는 timer 의 안쪽에 제가 부품을 넣을 위치와 도면이고, 컴퓨터에 달린 시계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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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 아니면서도 내것 같은것은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한국아마추어천문인의밤도 그중의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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