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앞 전방 앞의 앞 테이블에는 10일전에 그리스를 새로 바른 적도의가 쿠션위에 계속 있습니다.
분해후 그리스 재도포후에는 어떤 박스(그동안은 종이 큰박스)에 담을까 보이는 곳에 놓으며 생각중이었지요.
테이블 하단에는 몇년전 자동차 냉각수 보충용으로 사논 증류수 직사각형 말통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적도의를 보다보니 요 말통에 들어갈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또다른 정사각형 구조의 말통에 작년에 집어넣은 제 카톤 경위대와 양쪽 무게추,배터리,
콘트롤러,어댑터 등등입니다, 매미(위-아래를 잠그는 부속의 이름 입니다)로 잠가놓은 겁니다.
적도의와 말통을 앞과 옆으로 놓고보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ㅎㅎㅎ.
자르고 붙이고 하면 약 20시간 걸릴겁니다 ^^
고등어 자반처럼 중앙을 절개 해야지요, 밑에는 경첩을, 위와 옆은 매미로.. 맴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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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8일 12시45분 추가
누가버린(주변에 상업용 물건을 취급하는 곳이 많아서 큰 쿠션이 가끔 보입니다) 비닐계열의
먼지안나고 잘 부서지지 않는 스티로폼(아이스박스용이 아닙니다)을 어제 주었습니다.
방금 완성 했습니다. 증류수는 반은 버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