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열선 컨트롤러를 쓰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1. 2포트라 아쉬웠었지요...
주경, 아이피스, 파인더 모두 해결하려니 세포트 짜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요놈입니다...
2. 그런데 2포트던 3포트던 모두 병렬 연결이라서 열선의 저항이 달라지면 발열량이 많이 달라지지요.
물론 회장님께서는 저항을 달아 해결하시지만, 기왕이면 각각의 출력을 조정할 수 있는 컨트롤러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회장님의 회로를 2개 만들어 2채널, 4포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 기왕이면 3채널로 만들자 해서 회로를 구성했습니다. - 회장님 점검 부탁드립니다.
작업은 박재기씨가 해주셨습니다.
4. 거기에 DSLR 전원까지 넣어서 3채널 컨트롤러 아트웍 완성입니다. - 역시 회장님 점검 부탁드립니다.
역시 작업은 박재기씨가 해주셨습니다..
범용 케이스에 맞도록 만들었습니다..
테스트 마치면 PCB 한판 또 뜰까 생각중입니다.
대략 한판에 20만원 소요될것 같은데, 2만원씩*10명 모이면 진행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켄드릭보다 앞서가는 3채널 열선 + DSLR 전원장치 입니다..
보시고 의견 부탁드려요..
팍드릭스 탄생이군요. 만드시면 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