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학생 시절. 부모님의 배려로
사군자 중 난과 대를 치는 법을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난은 다 배웠고, 대 치는 법을 배우는 중 그만 두었었는데,
당시 그림 한쪽 구석에 도장도 찍고, 꾸물꾸불 작은 붓으로 호와 이름 등을 기재하던 생각도 납니다.
문득...
별 사진에도 낙관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별사진을 인터넷이나 각종 사이트에 기재를 하다보면, 내것인지 뉘것인지
헛갈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시간이 오래될 경우)
어째든 국제시대에 비추어 영어와 한글을 같이 사용하고 싶은데...
혹시 만들어 주실분? ^^;;
제 이름은 오영렬 ( OH Young Ayoul ) 입니다.
이름이 원래 5서방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