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날이 계속 좋지싶습니다.
해서 오늘 관측가서 장비펴고 별보다가 내일은 장비 냅두고 출근..다시 출동.
간만에 2박3일 관측하려합니다.
장소는 강원도 홍천 광암리.
이젠 관측지로의 매력이 없어진 괘석리 에서 쪼르륵 더가면 됩니다.
회장님하고 통화해보니 정관도 게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눈이 어찌 다 녹았을까하는건데.....4발통차는 그냥 올라가고 2발통차는 스노체인을 꼭 부착해야할겁니다.
그리고 가는도중 언덕같은곳에 있는 모래주머니 댓개씩 가져가면 별 무리 없을겁니다.
오늘(내일이야 뭐 알아서들 하실게고) 숙박계획을 세워야하니 리플 부탁드립니다.
거기 전기 불안정 해결 됬나 궁굼하네요... 12월 정관때 전기까 끊어진 현상이 최소 한번 있었어요.
내일 휴가라 오늘 가고 싶지만... 내일 차 검사날이라... 금욜 무박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