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별보고, 사진 찍으려고 작정을 했더랬습니다. 회사에서 짤리는 한이 있어도.... 2박3일로 계속..
이대로 바쁘게만(돈 못벌고) 살다간 죽도 밥도 않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 작정을 하고 2박3일을 계속 추친했습니다만... 11월은 날씨에 망치고, 12월은 동상걸릴뻔 하고..
근데, 신정 끝나자 마자 출장 2번 다녀오니 구정이 지나버리고 해외에서 손님와서 매일 "미팅 - 술 - 노래(?: 노래만..)"
를 반복하다가 정신차려보니 2월 말입니다. 그래서 무릅을 탁~ 치며 깨닭은 바....
이래서 4학년 5~7반들이 건강에 위험이 오는구나.. 장비 산거 본전 뽑으려면 많이.. 아주 많이 봐야 하는데....
잡설하고... 회장님 만들어주신 밴드 테스트도 다 끝내야 하고, 새롭게 셋팅한 Win7 플랫폼도 테스트해야 하는데.
세상은 넓고 별보기는 힘들다아~~ 입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정식 가입(회비내야 되는)하려고 정관을 벼르고 있는데, 3월초에는 정관이 있겠죠?
것도 3월5일(3월6일 저녁비행기)까지는 꼭 별을 봐야 합니다. 출장 가서 헤롱거리는 한이 있어도....
엔화도 높은데, 못보면 일본에 잠시 머물때 확 다 팔아버리고 돌아올때 큰 돕이나.. 정말 큰 돕이나 들고 올까요?
맨날 낮에만(?) 정신을 차리다 보니, 해사진만 찍고. 넉두리하다 갑니다.
먼 말인지 이해가 안가지만......대신 미리 회비 내줄까? 그럼 해결될듯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