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2011.11.01 02:59

또 설문조사

조회 수 3084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상자 : 220v 콘센트를 가지고 다니는 자.

설문내용 :

1. 전기(전자)장비나 기기를 다루면서 찌릿한 전기를 경험했는가? ( 본인 장비에서). O? / X?

2. 220v 콘센트와 220v 연장 케이블은 접지단자가 있는가? (연장 콘센트와 연장 릴 케이블이 모두 있으면 각각 설문에 응답) O? / X?

    접지단자란 콘센트의 경우, 2개의 둥근 전기 구멍 옆에 양쪽으로 금속단자가 있는 경우이며

    플러그의 경우에는 2개의 둥근 핀옆에 양쪽으로 금속단자가 있는 경우임

3. 220v 콘센트에 꼽는 전기기기 중에 접지단자가 있는 플러그는 어느 기기에 물려있나? 있으면 모두 열거하세요 모두(예; 황금박스)

4. 나의 전기를 남의 콘센트에서 따오는 경우는 몇%인가 ( 실내나 벽에 고정된 콘센트에서 따오면 0%, 옆사람에게서 늘 따오면 100%, 대충 평균요망)

    다른 사람이 나의 콘센트에서 전기를 따가지고 가는 경우는 몇 %인가(내 콘센트가 나에게서 끝나면 0%, 대충 평균요망)

 

왜 물어보나?

전 220v 전기를 안쓰지만, 서비스차원으로 접지가 안된 연장 케이블을 가지고 다닙니다.(전등용으로 구입했으니까요)

지난 스타파티때는 4개를 가지고 갔었고요(모두 비접지) ,

프로젝터를 연결하니까(단상에서 비접지 케이블로 전기를 끌고와서, 노트북(어뎁터)과 프로젝터만 연결)

프로젝터가 찌릿하더군요, 급한대로 프로젝터의 금속부분을 금속선으로 연결한후 운동장에 30cm 흙을 덮어

접지를 시켰습니다. 오전에 비가와서 바닥이 축축해서 좋았지요,

여러명이 전기를 피라미드처럼 사용하면 접지문제가 나타납니다. 중간에 비접지된 케이블이 들어가면

그 이후에 연결된 모든 220v 기기들이 여차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지요.. 찌릿하고 지나가면 양호한데 그 이상일수도 있겠지요.

설문에 성실히 응하면 해결도구를 제시하겠습니다^^( '내것만이라도 접지하겠다" 라는 대안)

-

PS 지난번 설문조사(오토가이드)가 궁금하신분께는 설문결과 가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별잔치 툴바쪽. 

  • 박기현 2011.11.01 08:45

    1. O

    2. 220v 콘센트  O    릴케이블 -확인후 답하겠음

    3. 네오박스 - 회장님 제꺼 보셨죠..??

    4. 50%

     

  • 하원훈 2011.11.01 10:25

    1. X

    2. 220v 콘센트  O    릴케이블 - O

    3. 황금박스, 노트북

    4. 각각 30% 정도

  • 안정철 2011.11.01 10:26

    1. O

    2. O    

    3. 황금박스, 노트북, 라면기, 가습기, 전기장판, 온풍기

    4. 50%(라면기,온풍기 사용시 직접연결)

  • 오영열 2011.11.01 11:20

    1. X

    2. O, O

    3. 12V아답타

    4. 제가 따는 경우 100%, 저한테 따가는 경우 30%

  • 5개만 만들까?

    사진속의 물건은 박기현씨것임^^,  잘려진 플러그가 1개라서 1개만 먼저 만들었습니다.

    DSCF6662_earth_pin.JPG

  • 이상헌 2011.11.01 20:27

    햐~~ 신기신기...... *_*;;;

  • 박기현 2011.11.02 01:24

    캬... 감사합니다...

    제 st-8300M 이 고장난 것이 혹시 이 원인일 수 있겠지요..?

    제 CCD는 한호진 님꺼와 함께 미국 산타바바라로 갑니다....

    그런데 금색 쇠꼬챙이는 어떤 재료인가요..?


  • 홍두희 2011.11.03 12:06

    전자제품(전기제품이 아닙니다. 전기다리미- 기계식 선풍기- 커피포트- 백열전등은 전기제품이고, 백열등 소켓에

    꼽아쓰는 백색형광등-인버터-숫자나오는 전기압력밥솥은 전자제품입니다)이 사용도중에 죽는 원인은

    1. 내부 부품의 수명또는 잘못된 부품사용, 설계및 제조의 결함.

    2.외부의 잘못된 비 정상적인 전기쇼크

       (역극성, 과전압, 정전기,외부 돌출 전기단자의 비정상적인 전기신호유입)

    인데, 1번 일경우도 있고, 2번일 경우도 있어서 뭐라 딱 집어서 말할수 없지요.

    고장난 부위나 부품을 꼭 집어낼수가 있다면, 원인를 알수도 있지요,

    예를 들어 죽은 사람의 심장을 열어보니 불에 탔다(배와 등, 혈관은 멀쩡)라고 한다면

    분명히 벼락맞은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외부와 연결이 되지않은 부품에서

    속의 부품이 고장이 났다면(주변 부품은 정상일때), 제조과정에서의 부품의 잘못이라고는

    쉽게 판단할수 있지만(em200b에서 한번 봤습니다) 보통 원인를 찾기는 제조자가 아니면

    어렵습니다. 설계자나 제조자라면 재현을 위해서 실험을 해볼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스쳐 지나가는 위험요소를 꾸준히(^^) 감시 하겠습니다.

    전자제품은 습기에 취약하다는 것을 명심 명심 해라  해라 ㅎㅎㅎㅎㅎ

    쇠 꼬챙이는 녹안슬고, 구리전선과 잘 납땜이 되는 것이 좋지요, 황동봉(제가 예전에 쓰다가 남은것)입니다.

    이렇게 접지를 만들어 쓰는 도구가 시중에 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제 아이디어의 도용 됩니다^^.

    (만들어 쓰실때는 전선의 3선중에서 전기가 들어오는 2선을 제거해야 하는데, 선을 잘라낸후에 끝부분의

     처리가 미흡하면 도리어 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2선은 1cm 정도 차이가 나게 자르시고, 끈 부분을 실리콘이나

     본드로 둘러주어서 그쪽에 물기가 닫지 않도록 해주세요, 수축튜브 작은것을 구부려서 양쪽에다 넣어주시고

     좀더 큰 수축튜브나 절연테이프로 감아주세요)

    ""황동봉을 땅에 꼽아서 접지를 시킬때에는 반드시 접지를 한후에 플러그를 꼽으세요""

    플러그를 꼽은후에 금속봉을 손으로 잡고 땅에 박으려고 할겨우에는 이미 누전된 전기(만약 누전되고 있는 상테라면)가

    금속봉을 타고 손으로 전달이 될테니까요, 

    철수할때에는 반대로 플러그를 뽑고, 금속봉을 땅에서 뽑으시고요

    집을 지을때는 이 금속봉의 길이가 1미러 랍니다. 그것도 10미터 간격을 두고서 최소 3개씩이나^^    

       

  • 정재욱 2011.11.01 18:21

    그러고보니 깜빡했네요

    혹시 스타파티때 남아서 굴러다니는 220V 연장선을 보신분이 계신가요?

    아마 5미터짜리였을겁니다

    회장님 무지긴 연장선에 꽂았었는데 다른분 장비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왔지요 ^^

  • 홍두희 2011.11.01 23:56

    3미터 짜리 흰색 굵은 3소켓짜리가 전선 뭉치속에 있네요.  정관때 가져 다닐께요. 

  • 오광환 2011.11.02 08:52

    1. O

    2. X    

    3. 황금박스, 노트북

    4. 50%

    저 쇠꼬챙이를 땅에 박아서 접지하는 건가요. 땅 속의 생물들에게 영향은 없나요? 자연주의자의 걱정 ㅋ~~~

    그런데 릴선을 접지하려면 소켓이 두개인데 한개를 접지하고 나면 하나가지고 어떻합니까?

    회장님 지난번 스타파티 때 제 이슬제거 콘트롤러가 불은 들어오는데 작동이 안돼서 박기현선생님께서 긴급처방으로 자작 장비를 하나주셨는데

    그냥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구멍뚫어서 활용해도 문제가 없나요? (열발생에 의한 오작동 문제?)

  • 홍두희 2011.11.03 11:42 Files첨부 (1)

    리플 첫번째인 박기현님께는 제가 처음 만든거(그냥 꼬챙이)로 배당(?)되고,

    두번째로 만든거가 이 사진의 왼쪽인 까만 플러그에 흰색 두개 소켓이 있는 연장선인데(그제 만듬)

    오광환님의 질문("~하나 가지고 어떡합니까") 에 대한 대답으로 이것이 배당(ㅋㅋ)되고,

    오늘 좀더 긴 플러그가 눈에 보이기에(상대편이 이미 잘려진 것) 리플 2번째인 하원훈님께 배당하지요^^

    일단 리플이 쓰여지면, 제가 가진 신주봉(황동합금, 모나미볼펜 길이로 자른 5mm 지름 둥근 막대)이 다 없아질때 까지(약 10여개)

    만들지요^^

     

     

     

     

     

     

     

    DSCF6696.JPG 

     

    오선생님, 작동 안되는 거는 가지고 다니면서 저 만나면 주세요, 고쳐줄께요.

    박기현님이 만들어 주신것도 잘 되는 겁니다. 발열도 거의 안납니다. 프라스틱통에 넣어 밀봉하셔도 됩니다. 

  • 오광환 2011.11.03 13:19

    음. ... 그러니까 ...... 애구..


    그냥 답이 보이네요. 그냥


    감사합니다.

  • 정재욱 2011.11.02 10:10

    1. O

    2. O

    3. 노트북, CCD

    4. 100%, 0%

    그리고 3미터짜리가 맞을겁니다 긴건 차에 있네요^^

  • 공준호 2011.11.02 18:07

    1. O

    2. O

    3.  노트북, 적도의 전원, CCD전원

    4. 100%, 30%

  • 김광욱 2011.11.03 14:32

    1.  없어요

    2.  접지단자 있습니다.

    3.  노트북, 적도의, CCD, 열선

    4.  주로 제가 직접 땁니다.  0%, 

  • 홍두희 2011.11.16 13:32

    지금까지 7개 만들었고요,

    리플 순서대로 홍두희(처음 만들었던 왠지 부족(길이짧은것)한 것),박기현,하원훈,오광환(2구소켓용),

    안정철,오영렬,정재욱님에게 1년안에 대면인계합니다(1년동안 못만나면 취소^^)

    공준호,김광욱님은 플러그가 구해지면 만들어 드리지요.

    찌릿함을 느끼셨던분은 오늘 이후의 리플에서도 접수하지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697
3889 2011년 서천동 회계보고 정리중(11월28일 현재) 3 홍두희 2011.11.29 3611
3888 과학의 탄생, 프란시스 베이컨 그리고 오토스타와 오디오스타 2 file 홍두희 2011.11.23 4054
3887 오토가이드2 상긋한 출발 , 오토스타 계획 11 file 홍두희 2011.11.20 3198
3886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 7 한호진 2011.11.20 2786
3885 가족 MT를 위한 장소 추천 부탁 5 윤석호 2011.11.11 2766
3884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1 하원훈 2011.11.07 2807
» 또 설문조사 17 홍두희 2011.11.01 3084
3882 니콘 카메라 외부전원 장치 개조 아이디어 구함. 10 file 박기현 2011.10.31 4176
3881 레터 투 줄리엣 그리고 무상급식 2 홍두희 2011.10.30 2989
3880 오늘.... 11 한호진 2011.10.30 2822
3879 23회 스타파티(별잔치,한국아마추어천문인의밤) 결산 3 홍두희 2011.10.27 3292
3878 이런 이런 2번째이자, 아래 "이런" 감탄사가 연이은 에피소드 2 file 홍두희 2011.10.26 2810
3877 헤드랜턴의 주인을 찾습니다. 진 산월 2011.10.25 3332
3876 이런.. **에 침낭을 ** 두고와 버렸군요.. (18시간후) 으악..이런 쇼킹한말이 홍두희 2011.10.25 3560
3875 여러분들께 스타파티 관련 감사의 글 전합니다.. 조용현 2011.10.24 2639
3874 2011 올해의 천문인 - 황인준 (국산 적도의 모닝컴 개발) 1 홍두희 2011.10.23 3374
3873 발바닥 물집 아픈건 몇일 지나면 회복되건만... 1 홍두희 2011.10.21 3355
3872 스타파티 준비중에 현재 1가지 미결 - 영상전 ppt 정리 5 홍두희 2011.10.19 3517
3871 오토가이드 시즌2 계획 수립중 7 홍두희 2011.10.18 3278
3870 이번주 스타파티, 준비물등등,,,, 6 홍두희 2011.10.17 3335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