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샀습니다. 전부터 뭔가 이쪽에 일목요연하니 정리된 작은형태의 책을 알아보다 엄청난 부피와 두께에 놀라 포기하였는데 오늘 들른 마트서적코너에서............................눈에 확 들어온 책 네권... 몇년정도 흐른후 봉화가 될지..영양이 될...

매일 매일 재미있는 작업을 했습니다. 2012.2.26 ~ 2012.3.19 (약1,900,800초) 중에서 86164 초 x 약 8일 = 689,312 초 동안 기계가 돌아갔고, (689,312/1,900,800 x 100 = 36% 작업시간 약 216,600 초 생각하는 시간 약 216,000초 사진찍고, 테스트하며, 게시...

몇 일전 날 좋을 때 자전거타고 점심먹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광화문에서 한컷했습니다.. 원래 출퇴근 때에는 헬멧과 자전거 복장을 갖추고 타는데... 점심으로 물회에 소주 반병하고 복귀했습니다.. 요즘은 장거리를 타려고 로드바이크(싸이클)를 구하려...

행복한 시간입니다. 제가 1988년쯤 삼성전자에서 SONY 이름표를 붙여서 미국에 수출한 카세트라디오가 오늘 제 무릎에 있습니다. 25년전에는 콘테이너에 실려서 태평양를 건넜을 내 새끼가 포장박스 그대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수술가가 FOB 30불정도 였을...

하늘이 너무나 푸르른 아침입니다.

어제는 새벽 3:30까지 음주하느라 해롱했습니다.. 송년회문화가 바뀔만도한데 명동 바닥 헤메면서 좀 했지요..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해장 및 원기보충을 시도했습니다. 옆자리의 미모의 여교사와 함께 위의 사진과 같은 것으로.... 삼합 굴 보쌈 ...

아들과 딸과 조카

이런서비스도 있어요... 우체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믄됩니다.. http://www.epost.kr/

일요일 아침 먹고 11: 00쯤에 자전차를 몰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한강에서 타본지가 3년은 되는 것 같네요.. 한강 자전거도로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행주산성 국수집 국수맛도 그립고해서... 약간은 쌀쌀했지만 홍제천 자전거도로가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