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와 흰종이를 이용한 정밀묘사 대신, 붓과 캔버스를 이용하여 거칠게 재구성한 M13입니다 잘 보시면, 대충 점찍은 것 같은 M13에도 디테일은 다 살아 있습니다.. ㅎ (캔버스용지에 아크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