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강 유람선을 손자와 함께 탔습니다. 이곳에도 갈매기가 많습니다.

dslr사진 오늘 처음 꺼내보다 애들사진만 정리 해봤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잘 업로드되네요

어딜 갈까 고민 하다 홈쇼핑 보고 마눌님꼐서 질러서 다녀왔습니다.. 빡빡한(살인적인) 패키지의 일정은 정말 힘들었고, 옵션 상품 강제 팔아먹기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다신 안가기로 결심,,,.. 이탈리아는 두번째 가보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곳입...

즐거운 정모 끝나고 사진 한장 먼저 올립니다.. 관측에 처음으로 딸을 데려가서 별밭은 보여주려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인상깊었던지 담에 가자는 말에 싫다고는 하지 않더라구요~~다행~~ 텐트치고 머리만 내밀고 별을 보기로 했었는데.. 아쉬웠어요.. ...

안개가 깊기도 너~~~~무 깊었던 2013년 첫 정기 관측회. 다음날 아침 사진입니다. 비디오 클립은 요기 클릭!~ http://flickr.com/gp/lightclad/47sYx7

호진형님, 나랑 두명이서 홍천 산속에서 노숙했습니다.. 기온은 대략 영하 20도 정도로 선선한 했고.. 과자랑 히야시 잘된 맥주 마시고 전기가 없다보니 끓인 라면 대신 컵라면 먹고 귤먹고 아침식사는 오는길에 막국수와 녹두전 호진형님이 사주셔서 맛나게 ...

할아버지 집에서 노트북으로 사진찍고 후처리까지.. 로사작품이에요...

습기도 없고, 날도 따뜻하고.. 구름이 ㅠㅠ 하원훈 샘, 오광환 샘 그리고 저 안정철 셋이서 오봇하게 막걸리 마시고, 라면 끓여먹고 초코파이 먹고.. 중간 중간 구름사이로 촬영도 해보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서천동서 한호진,홍두희,조용현,안정철(처,자,녀,매 포함 매제가족)이 전아천의 초청으로 부안 청림수련원에서 놀았습니다.

전아천 황원호 회장님의 초청으로 서천동 정관을 부안에서 했습니다.. 매우 행복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변산반도 둘러보고 전주에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