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갈까 고민 하다
홈쇼핑 보고 마눌님꼐서 질러서 다녀왔습니다..
빡빡한(살인적인) 패키지의 일정은 정말 힘들었고,
옵션 상품 강제 팔아먹기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다신 안가기로 결심,,,..
이탈리아는 두번째 가보지만 여전히 매력있는 곳입니다..
2년 후에 에어텔로 이탈리아 일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막판 브렝땅에서 마눌님 뤼똥 두개로 방점을 찍었습니다..ㅠㅠ
당분간 허리띠 졸라 매고 살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