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다지요. 피해는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스카이트래커를 가지고 와서 뒷마당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의 LCD에는 탄 것 같이 나와 그만 찍었더니, 노트북으로 확인하니 3분 정도 노출도 가능할듯 합니다. 포토샵이 없으니 스택도 안되고 보정이 어렵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나 파랗지만 보름달 부근이라 훤할 때 휘영청 올라오니 아쉽습니다.
장비 : Canon 500D, f5.6, iso800, 소프트필터, 스카이트래커.
거문고자리 : 1분
카시오페이아 : 74초, 안드로메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