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의 거리가 멀어지면 체적은 (4/3)(pi)(r^3) 으로 증가하므로 체적속에 있는 별의 개수는 세제곱으로 증가하고 각 별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의 밝기는 1/{4(pi)r^2} 으로 감소하므로 밤하늘이 밝아야한다 라는 요지로 이해하였슴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정하여 보았슴니다
지구에서 반경 3광년에서 4광년으로 반경이 증가할 때 늘어나는 체적은 (4/3)(pi)(4^3)-(4/3)(pi)(3^3)은 약 49(pi) 만큼 증가하는데 반하여 증가한 체적속에 있는 별들을 반경 4광년의 천구에 모두 가져다 놓았을 때 4광년의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였을때의 밝기는 1/{4(pi)(4^2)} 은 1/(64(pi)가 되어 전체적으로 밝기의 증가분은 49/64 이므로 1보다 작은 양이 되는군요. 밝기의 증가분이 1보다 작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밝기의 증가량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이므로 극한적으로 비유하면
1 + 0.1 + 0.01 + 0.001 + 0.0001....... 이것은 무한대로 가지않고 어떤 값으로 수렴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즉흥적으로 생각한거라 논리에 모순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이런 내용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것 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우주로 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저의 생각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