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중에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제가 7년 전부터 만들었고, 2년전에 완결지은 "야간 성도판"을 참조하시면 좋을겁니다.
사진관에서 필름을 돗보기로 보기위해서 밑에 하얀 불빛판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얀 불빛은 눈에 자극을 주기때문에 붉은 옅은 불을 사용하지요(발광다이오드)
그 위에 얇은 흰 종이나 투명 필름을 놓고 그리시면 좋을까 하네요.
저는 그렇게 그리거든요.
>가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의 모습과는 다르게 너무나 소중히 사용하신 흔적이 왠지
>부담 스러울 만큼요.
>여기선 같이 별보며 술 기우릴 벗이 없군요.
>은하수가 흐르는곳인데 말입니다.
>요즘은 야간에 안시로 별을 옮기고자 야간 회화 작업을 위한
>그림장비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그룹회원들의 눈초리가 좋치만은 않네요.(그냥 원래 하던 작업하라며....)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첫느낌에 도예가를 하면 어울릴듯한 외모가 푸근한 인상을 주더군요.
>늘 아름다운 날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