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이름: 안효선
보유장비: 없어요.
관심분야: 천문학요.
가입시기: 방금요.
E-Mail: maroo0124@hanmail.net
Homepage: 없어요.
수원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10대 때부터 천문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쩌다 보니 이때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동경만 하면서 살아왔네요.. 하늘을 마냥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어렸을적 엄마가 쌍안경으로 달을 보여 주셨던 생각이 나네요..새벽에 유성들을 봤던 기억도...
얼마전,서해안에 놀러갔다가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봤는데 얼마만에 보는 북두칠성인지..참 황홀하더라구요..(북두칠성밖엔 못 알아봐요..ㅋㅋ)
왕초보를 탈출해 직접 별을 보고싶단 생각에 '아빠,천체관측 떠나요'라는 책을 사 봤어요..
학생때도 뉴턴이나 과학동아를 즐겨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거 있죠..
그래서,여기에 와 봤는데 왕초보 대환영이라 그런지 제가 편안히 잘 배울수 있을것 같은 생각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애들한테도 하늘을 보여주며 대단한 우주를 알게 해 주고 싶기도 하구요..
전업주부라 여건이 별로 좋진 않지만 이대로 또 세월이 가 버릴것 같은 맘에 새로운 각오를 해 봅니다..
저에게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 홍두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1-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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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10대 때부터 천문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쩌다 보니 이때까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동경만 하면서 살아왔네요.. 하늘을 마냥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어렸을적 엄마가 쌍안경으로 달을 보여 주셨던 생각이 나네요..새벽에 유성들을 봤던 기억도...
얼마전,서해안에 놀러갔다가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봤는데 얼마만에 보는 북두칠성인지..참 황홀하더라구요..(북두칠성밖엔 못 알아봐요..ㅋㅋ)
왕초보를 탈출해 직접 별을 보고싶단 생각에 '아빠,천체관측 떠나요'라는 책을 사 봤어요..
학생때도 뉴턴이나 과학동아를 즐겨보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거 있죠..
그래서,여기에 와 봤는데 왕초보 대환영이라 그런지 제가 편안히 잘 배울수 있을것 같은 생각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애들한테도 하늘을 보여주며 대단한 우주를 알게 해 주고 싶기도 하구요..
전업주부라 여건이 별로 좋진 않지만 이대로 또 세월이 가 버릴것 같은 맘에 새로운 각오를 해 봅니다..
저에게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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