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천문인마을로 관측 겸 휴가를 떠나긴 했지만
장마철에 얼마나 많은 별을 볼 수 있었을까? ㅎ
사실 밤에 별보다는 음주를 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사실.. ^^;
새벽 늦게까지 오랜 별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다가
천문대 숙소에 자리를 펴고 누우니, 숙소 창 밖으로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에 얇은 새벽달이 보인다
주머니에서 갤럭시노트2 스마트폰을 꺼내어 그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것은 내 휴가의 의미를 나타내는 한 장의 그림이다
이번 여름, 천문인마을로 관측 겸 휴가를 떠나긴 했지만
장마철에 얼마나 많은 별을 볼 수 있었을까? ㅎ
사실 밤에 별보다는 음주를 한 시간이 더 많았다는 사실.. ^^;
새벽 늦게까지 오랜 별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다가
천문대 숙소에 자리를 펴고 누우니, 숙소 창 밖으로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에 얇은 새벽달이 보인다
주머니에서 갤럭시노트2 스마트폰을 꺼내어 그 풍경을 담아보았다
이것은 내 휴가의 의미를 나타내는 한 장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