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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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수취인 불명 반송되었어요. 1630원 추가지불했어요, 201호 누구야???? ㅋㅋㅋ.
어젠 근처 우편취급소에서 소란을 피웠습니다. 천문력을 몇분께 발송했었는데 위의 201호의 등기가 반송된것 때문입니다.
반송된 봉투에는 "수취인불명"이라고 씌여있었고요. 201호 아저씨가 주소를 제게 잘못 알려줬겟거니 했지요.
엇그제 201호 아저씨와 문자하며 확인하는 도중에 주소가 맞는 겁니다 @@, @@.
우체국 배달 아저씨가 남의 문앞에서 착각 했던지(98%), 201호에서 아주머니께서 낮잠주무시다가 잠결에 잘못들어서 인터폰으로 '안사요'등을 했던지(1%)
아무튼 우편취급소(우체국직영인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앞집 아저씨와 이야기 하던중에 우체국 직영이 아니고 우체국과 계약 맺은 개인이 하는거랍니다)
에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니 떡 하니 휴대폰 번호만 달랑 적어주고 그분과 통화하고 처리 하랍니다. @@ @@ 왠 이런일이.....
아무튼 통화하니 배달이 밀리고, 집에 안계셔서 그냥 수취인불명으로 처리 했답니다.
어, 어, 어, 머리 돌아 갑니다. 속으로 너 미쳤니? 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제통장으로 요금을 보내 주겠답니다...
우편취급소 직원에게 전화를 바꿔 줬습니다. 그랬더니 직원이 자기에게 왜 전화를 주냐고 합니다.
한번 더 어,어,어, 기기 막혔습니다.
니네들 우체국에서 잘못했고, 전화번호의 이사람은 내가 모르는 사람이니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믿고 그냥 가냐?
직원왈, 자기네는 접수만 하는 곳이랍니다.
또 어,어,어, 우체국이 이러면 되나 소란을 피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체국과 우편취급소의 차이를 알았으니 이해는 할수있지만 말이 안됩니다...
제것말고 얼마나 중간에서 버렸을까요????
내일 우체국에 갈까요?(다수결에 따릅니다)
ㅎㅎㅎ...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주소를 잘못 적었는데도 제대로 왔던데요... 원래 주소는 ...외대로 81인데 제가 ...99(집 번지와 착각...)로 잘못 보냈는데도...ㅎㅎ
아무튼 회장님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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