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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는 검색을 해봤지만 설명된 것이 없었고, 영어로는 좀더 생각한 후에 검색해 볼렵니다.

태양동기위성에서 찍은 우리나라 사진은 남북대치 상태에선 아주 좋은 정보를 줍니다.

매일 한번씩은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찍을수 있고, 태양으로 부터 일정하게 전력을 공급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도느냐가 제머리 현재 수준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운동법칙을 따르는 일반위성들은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돕니다.(제생각)

위성은 지구의 중심을 기준으로 관성운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스타트랙같은 영화에서 보면 자이로를 작동 시켜서 내가 어느방향으로 이동하는지 알수있고, 배와 비행기 혹은

걸어가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을 하던 말던 위성은 지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만 따져서 그곳을 중심으로 자기의 관성대로 움직여야 하니까요..


아래그림은 태양동기위성의 그림입니다.

이 위성은 위의 그림과 달리 1년의 1/4동안에 90도를 돌았습니다. 즉 방향을 천천히 틀은것입니다.

동력이 없는 것이 위성인데 무슨수로 지가 돌았는지 어떤 힘이 작용한거지요.

신기한 작동입니다 영어로 검색하지 말고 한글로만 검색한후에 왜 이럴지 같이 고민 해 봅시다^^ . 


a.JPG


라그랑주 포인트는 수학이 선점했습니다. 태양동기위성도 아마 수학이 선수를 쳤겠지요^^

영화 마션에서 지구귀환 우주선을 잡아돌려 다시 화성으로 보낸것처럼...


  • 백문기 2015.10.20 19:24
    태양동기위성이란 것이 지구에서 볼 때, 태양처럼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 위성일 것 같은데요. 만약 위성이 항상 라그랑주 포인트 L1에 있다면 지구가 자전하니까, 마치 태양과 같이 뜨고 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 조용현 2015.10.27 12:32
    이문제를 학교 교사들에게 제시를 했는데 딱 떨어지는 해답을 못얻었습니다..
  • 홍두희 2015.11.05 15:37 Files첨부 (1)

    이런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래 그림처럼 위성에 2개의 운동이 함께 작용한다면 될것 같습니다.
    지구 공전 궤도면과 같은 방향의 운동과, 이와는 직각방향의 운동이 모두 위성에 작용한다면 말이지요.


    야구공이나 손에 잡히는 탱탱공으로 커브를 던져본적 있으세요?, 또 축구공 옆을 발코의 옆으로 차는

    코너킥을 차보신적 있으세요?. 공은 각각 2개의 다른 운동의 합이 작용하는 것이지요.


    또 예전에는 깨끗하고 각진 글씨를 쓰기위해서 또 도장을 파기위해서 큰글씨 홈과 작은 글씨가 여러개의

    작대기에 연결된것이 있었지요. 또 이런 도구(회전하는 부분이 포함된 기계들)들로 면적을 재기도 했다네요...

    꺼꾸로 태양동기 궤도의 모습을 2개의 직각 방향으로 분리해서 볼수 있다면 그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또 생각중.....

    201511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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