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거리는 듯한 이미지의 베일 성운은 우주공간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예술작품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집착하게 만드는 대상이로 여겨집니다...
동쪽, 서쪽 그리고 중심부의 성운은 각각 멋진구도와 색감이 있더라구요...
광시야는 이것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미련을 버리면 다른 대상을 볼 시간이 생길테니까요~~~
[2015.10.12. 양평 벗고개]
Telescope : Sky90 with 0.8 reducer
Camera : SBIG11000M
Mount : EM11 Temma 2
Exposure : Ha 1200sec 3frames,
RGB 300sec 3 frames(binning 2)
Image processing : MaxIm DL & Photoshop 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