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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정지화상과의 갈등 ㅎㅎㅎ.
방안에 아이피스 몇개 있고, 콘테이너 안에 12v/3A 전원장치 있어요.
인산철배터리팩의 충전 부분을 얼마전에 보여주셨는데 15V/5A 어뎁터가 1오옴/10와트 저항을 통해서 그대로 인산철 12V/20AH 로 충전되더군요.
오늘은 인산철배터리 충전 차단 보드(W 40 x L 18 x H 25 ) 만들어 봤어요 . 배터리 + 선앞에 넣어주고 13.8v 또는 14,4v 를 셋팅하면 그 이상 전압으로 충전이 도달하면 충전 차단.
도면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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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17시쯤 추가
인산철 배터리의 충전 부분이 너무 부실한데 마음 같아서는 충전부분도 갈아주고 싶은데 내부 공간이 없어서(그래도 케이스는 뽀다구가 납니다),
충전 차단 보드만이러도 들어갈수 있을것 같아서 작게 만들어 봤습니다.
짧은 노출에 좋은 색감이 나오네요. 정관 때 글루바인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오리온은 위성 고속도로라 통행량이 많습니다.
위성이 많이 찍힌 사진과 깨끗한 사진의 순서로 조절해서 stacking하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개봉기념 불량 굉선총 맞았네요
잠깐 계산해보니 정지위성 같습니다
일단 적위0도 에서 약간아래에 있으니까 서울위도에서 적도상공3만5천키로를
바라보면 약간아래이고
런닝맨의 크기와 사진노출 30 초를 비교해보니까 지구자전속도와 약2배 입니다
1배면 정지위성이 확실한데 대충계산(런닝맨과눈대중)했습니다
적위와 약10도 경사가 나는것은 동경127/135도 서울 자오선 부근이 아니라서 고요
적위 약 -5도 아래인 것은
sin 37 = 3851/6400
cos 37 = 5111/6400
36000-5111=30888
3851/30888 = sin 7.2 로 계산되고요.
아래쪽 다른 라인은 위의 진한 선과 시작과 끝이 다르니 또 다른 인공 위성으로 보이네요. 정지위상이 0.5도 각도로 있다고 하니까 2분에 하나씩 자오선 통과하지요.
30초 노출 10컷이라면 5분이니 최대 3개는 보이겠네요.
몇장 합성인지 안 나왔지만 딥스카이이스테커라고 쓰여있으니 몇장 합성이겠죠.
달랑 1장이라면 30초동안 대여섯번 점멸하고 지나가는 것이되는데 점멸주기가 많이 차이나며(5초 on, 0.2초 off) 지나가는 것은 본적이 없어요. ㅋㅋ
며칠전 정괸의 아래 오선생님 오리온에도 비슷한 위치에 흔적이 2개 보이고(오선생님 노출 몇초 였어요?), 재작년 이상헌님 4분 노출 6장에도 길게 이어진 4개의 선이 보이네요.
10분후 ...
제가 그동안 인공위성을 숫하게 봤는데( 망원경/쌍안경속 눈앞에 보이는 인공위성이나 비행기 헬기 따라가는 재미) 지금생각해보니까 정지위성은 한번도 못봤네요
(아주 천천히 지나가는 것을 여러번 본적이 있는데 정량적이지 않아서 반반입니다. 30배 시야각 1.2인지 1.5도 화각에서 지나가는 것이 겨우 보일정도 였습니다.)
작심하고 오래째려보며 어느 불빛이 이동안하나(실제로는 어느놈이 아주 천천히 이동하나 ㅎㅎㅎㅎ
제5 인치 쌍안경의 시야각이 1.5도 쯤 되니까 적위 -5~7도 근방에서 5분동안 째려보면 찾을수 있겠지요
위성에 있는 반사판등에 햇빛이 잘 반사되는 조건은 운이 조금 따라줘야 될거고요
2시간후
홍천위도 37.8도 로 놓고 계산해보니까
sin 37.8 = 3909 /6378
cos 37.8 = 5040/6378
6378-5040=1338
1338+35786=37124
3909/37124 = sin 6.04
적위가 -6도 로 자오선통과때 정지위성이 지나가야합니다. m42가 -5.5도가 중심이고 -6도가 아래끝입니다.
제 계산으로는 0.25도가 차이납니다....... 이걸 줄이고 싶어요....
또 몇분후
정지괘도위성에는 자오선통과는 의미 없네요 ㅎㅎ 자오선근처로 정정
적위와 평행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자오선에서 멀어지면 그러러니 생각하는데 진짜그럴지 생각하는데 날새고 있네요
6시33분 추가 날 샜어요.
정지위성은 적위 -6.04도 에서 -5.16도 에 있는것을 겨우 계산했습니다.
윗줄 적위와 평행을 생각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그것 생각을 접었었는데 동쪽에 있는 인공위성을 계산해보니 5.16도 가 나오네요.
3909/(37124+6378)
3909/43502 = sin 5.16
런닝맨과 트라페지움 거리가 약 0.5도, 트라페지움과 아래 밝은 별과의 거리도 약 0.5도 로 스카이포털 성도로 대충확인 하였습니다. 30초 괘적 4개가 사진에서 대략 0.5도각이 되니까
30초괘적 8개는 4분 걸린거고, 그 사이에 1도각이 찍힌거니 ====> 각각 15를 곱해보면 4 x 15 = 60분(1시간) = 15도각 즉 태양시로 위성이 움직인 거네요. 즉 정지위성....아 개운해..... ...
다음 분석은 괘적의 기울기인데, 눈금이 있는 성도를 띄워서 확인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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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1시28분 추가
5.16도가 아니네요..
3909/(42464.15)
= sin 5.28
즉 홍천에서는 정지위성이 적위 -5.28도 에서 -6.04 사이에 있네요.
42464.15는 지평선 아래가 되네요. 지평선에 정지위성이 있다면 42164보다 약간 작은 값이 되겠네요.
42164로 계산하면
3909/42164 = sin 5.32
즉 홍천에서는 정지위성이 적위 -5.32도 에서 -6.04 사이에 있네요.
적도반지름 6378 을 적용했고, 극반경과 적도반경의 차이는 무시했습니다. 정지괘도의 적도상공 고도는 35786 을 적용했습니다.
홍천의 위도는 37.8도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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