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45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버려진 레이저프린터에서 뽑아논 부품(드럼에 레이저를 쏘아서 토너가 모이게 하는)과

그린 레이저포인트를 이용해서 하늘을 직선으로 그리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저수평기라는 장치라고 있는데 그것은 빨간색이 나옵니다, 수평과 직각을 보여주는 작은 마우스 같은것도 빨간색 이고요)

끝 지점은 마음대로 정할수는 아직  없으니 중간에서 빛을 가리면 되고요.

천장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잘 됩니다. 창을 보니 어두워 졌기에 나가서 해보니 ok. 

회전휠에 거울이 6개라서 120도 ( 360/6 x 2) 로 벌어지는데 중간에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약 90도로 나옵니다. 동에서 서까지는 못가네요...

re_DSCF2993.JPG


re_DSCF2994.JPG


re_DSCF2997.JPG

조금 오래된 거의 대부분의 레이저프린터에는 회전용 모듈이 있는데 속도를 제어할 필요가 없기에 +/- 를 넣어주고,

회전 펄스용 단자를 쇼트시켜주면 최고배속으로 돕니다(제경우). 오리지널 레이저가 발생되는 부분에 그린레이저를 위치시키면 됩니다.

-

19시7분 추가

상용 빨간 직선 표시기.

re_DSCF2998.JPG

-

2월9일 13시36분 추가

이 본체를 12v 에서 사용할수 있게 레이저포인터의 4.2v(3.7v) 16340 충전배터리를 들어내고

lm317로 3.9v를 만들어서 레이저포인트 본체에 넣었습니다.

re_DSCF3008.JPG


re_DSCF3010.JPG


re_DSCF3011.JPG


re_DSCF3012.JPG


re_DSCF3014.JPG

-

2월27일 13시 추가

지난 정관(24일) 밤에 사용해보니,  레이져포인터의 선분이 밤하늘에 안보입니다. 

삼각형 모양의 궤적도 안보이고요.

회전거울을 정지시키면 기존 레이저포인트와 같기에 지시 궤적이 보입니다만, 

이쪽에서 저쪽으로 반복(회전거울)해서 비춰주면서 밀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궤적이 안보입니다.

지상의 물체에는 직선이 보입니다만,,,,,

-> 결론 ; 하늘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 현재사용중인 레이져지시기로는,,,, >10mw )   


 






  • 이상헌 2017.02.10 10:22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아직 감이 잘 ...
  • 이인현 2017.02.10 20:17
    밤하늘에 별자리를 그릴수 있는 건가요?
  • 홍두희 2017.02.11 03:37
    레이저포인트로 설명할때 두별을 이어주면 좋을것 같아서,,
    그리고 직선상의 여러위치(중간에 창을 가리면 됨)를 동시에 지시할수도 있고,,,

    이거 하나로 선분 하나.
    별자리를 그릴려면 이런거 많아야됨 ㅎㅎㅎ
  • 홍두희 2017.02.11 15:06

    두별사이의 선분(정정 ;선분만)을 그릴수는 없습니다. 헐헐헐 , BB BB BB
    레이저포인터가 타켓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타켓까지의 과정(궤적)을 보여주니까요.
    이것으로 이별에서 저별을 쏘면, '삼각면(그런데 삼각면이라는 용어는 없네요 @@ )'을 보여줄테지요.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이 아니라 밝는 실내에서 가지고 놀면(이때는 그린이 아니어도 OK) 선분이 보이고요.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695
129 뉴턴이 반사망원경을 어떻게 만들(고안)었는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책을 보다 잠들면 좋은 이유, 이큐플랫폼의 로울러도 원뿔?? 2 file 홍두희 2016.11.03 940
128 2016 올해의 천문인 , 300,000 7 file 홍두희 2016.11.07 477
127 2인치 필터하우징 이인현 2016.11.07 360
126 어제 창조적인 물건을 보았습니다. 공중부양 스피커와 공중부양 대형 스크린. 8 file 홍두희 2016.11.13 583
125 곡선의 길이?? , 그리고 또 포물선... 1 홍두희 2016.12.03 1074
124 짐정리 중~ file 오영열 2016.12.06 339
123 교무실에 산타를 좌악 깔았네요. 1 file 오광환 2016.12.20 334
122 내년이 되면... 1 file 하원훈 2016.12.21 314
121 또 라이고 2016 년이 가기전에 한번더. 그래서 그게 어딘데! 홍두희 2016.12.24 361
120 2016년 서천동 회계보고 4 홍두희 2016.12.31 414
119 pentax . 20여년 전에 쳤어야할 박수를 이제 칩니다. 2 file 홍두희 2017.01.11 357
118 윤초 홍두희 2017.01.13 307
117 케이블 타이 두번이상 묶기와 17일 종영된 김사부에서의 지혈. 2 홍두희 2017.01.18 511
116 나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알았었고, 이제 조금 내용을 접했는데, 사전 정보없이 이것을 입수했다면??? file 홍두희 2017.01.21 330
115 베트남 성생활. 12 file 오영열 2017.01.25 1172
114 자동차 시거짹부분이 녹아요.... file 홍두희 2017.01.25 637
113 1월 23일 관측기 - 우째 이런 일이 10 하원훈 2017.01.26 415
112 요즘 금성 4 홍두희 2017.02.07 292
111 문명, 도구 그리고 인터넷의 진화 1 홍두희 2017.02.08 311
» 요별에서 저별로 직선으로 줄 긋기 -> 20일만에 실패 4 file 홍두희 2017.02.08 456
Board Pagination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