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49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eminar1.jpg

seminar2.jpg



  • david 가 실명이라서 바꾸지 않겠습니다.

    1999-2017.JPG


    2001-2017.JPG





  • 지지난주 토요일 대전 천문연구원 장소를 빌려서 뉴멕시코 원격 천문대 홍보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김광욱, 이상헌님이 서천동 멤머로 참석했구요. 저는 서울에서 출발하면서 대중교통으로만 가볼까 하며 코스를 살폈는데 7-8시간쯤 걸릴것 같아서 버스-전철-무궁화열차-전철-버스로 대전 천문연구원에 갔습니다, 올때는 엑소스카이 김상구님 차를 타고 왔구요.

    이건호님, 황인준님도 오셨구요. 오성진님도 보았구요. 당연히 천문연 박영식님도, 서천동 전임 회장 김영렬님도 보았구요.

    세미나를 주관한 성 대환님은 아마도 83년 대구에서 대학을 들어가서 아마추어천문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서천동 통장 이름의 황준호님의 2년 써클 후배고요.

    뉴멕시코의 천문 부지는 무지 크며 얼마전 새로운 주인이 바뀌며 새롭게 외부 원격천문인을 구하나 봅니다. 이미 아리조나에 천문대를 가지고 있는 성 대환(성 대환님은 꼭 자기 성과 이름을 띄어 씁니다)도 아리조나와 붙어있는 뉴멕시코의 이곳으로 천문대를 이전 했고요.

    적당한 이프라가 구축된 이 부지는 피어와 슬리이딩 관측소를 빌려주는 홍보를 하러 온겁니다. 1개 피어용 부지의 임대료는 3000~5000불,
    1달 관리비는 200-400불 이랍니다. 레이보우아스트로의 정병준님은 한국에서 '작은 원격 관측소 + 장비' 를 통째로 콘테이너에 넣어 이 부지로 이동시켜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세미나때 대전에서 뉴멕시코의 장비를 조작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11일) 박대영님이 전화를 주었습니다. 어 지난번에 온다면서 와 았왔어요?? ㅎㅎㅎ.
    며칠전에 tv에서 나온거 봤다니까 좋아 하시더군요 ^^
    제게 묻습니다. 올해 스타파티 어디서 할거냐고??

    이번 27일에 만나보지요.

    며칠전에 천체사진전 발표가 났습니다. 미리 결과가 알려지지 않는 재미가 있지요. 한해동인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 받으려니 춟품하신 분들은 가슴이 두근 두근 하실텐데 감상하는 재미를 쭉 즐기는 저같은 사람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상에 이름을 올린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아주 작은 차이로 심사위원의 손길에서 빗겨나신 작품도 이미 본인의 기준에선 대상이지요.

    이번 세미나에 김성호님이 오셨지요. 김성호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천문연구원에서 천체사진전을 시작한것이 아마도 김성호, 조상호님의 덕 아닌가 합니다. ( 내 기억으로는 두분 다 그때 대전이 활동 무대(회사))

    12회와 13회 천체사진전 중요 입상자를 열거하면 이렇습니다.

    2004, 12회
    대상 박대영 북아메리카 성운과 펠리칸 성운,
    금상 일반부문 이건호 M33 바람개비 은하,
    은상 황인준 2003년-2004년 시즌의 행성 , 고창균 페르세우스자리 이중성단, NGC884 & NGC869
    입선 성대환 달과 금성의 근접 풍경

    2005, 13회
    대상 이건호 M81
    금상 김일순 오리온대성운 ,
    은상 이윤 오리온 자리 ,
    입선 성대환 달과 금성의 근접 풍경

    picture2017.JPG



    -

    19시 35분 추가 

    윽 김동훈님이 내 앞에 있었는데,,,,    옆의 옆 테이블에는 대구아마추어천문회 남태근님도 오셨었구요.

    -

    2017년 6월21일 추가

    1회자료를 추가합니다.

    0621171812.jpg


    0621171815.jpg


    0621171816.jpg


    0621171816a.jpg


    0621171816b.jpg


    0621171816c.jpg


    0621171817.jpg


    0621171817a.jpg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689
4489 배낭여행간 아들과의 메일. file 홍두희 2017.03.29 326
4488 사고실험중 - 지상에서 지구중력보다 큰 경우를 느끼는 장치는? 5 홍두희 2017.03.28 599
4487 뉴멕시코 천문인마을에서 여름은하수 2 file david 2017.03.13 369
» New Mexico 원격천문대 초청 2 file david 2017.03.13 498
4485 전기자동차와 무선 리모콘,,, 돌고도는 같은 기술-다른 기술. 2 file 홍두희 2017.03.08 575
4484 각도(angle) 을 생각함. 1) 1회전을 360으로 정한것이 최선일까? , 2)지평선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천체의 적위는 얼마일까? -->; 1);OK. 2);적도가 아니면 안됨. 3 file 홍두희 2017.03.04 481
4483 맞물려 도는 기어의 출력은 입력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직선성을 가질수 있을까?->평기어는 아님, 웜휠을 생각중.->평기어에서도 보완을 생각함 3 file 홍두희 2017.02.27 711
4482 24일 정관 후기 1 file 홍두희 2017.02.26 362
4481 호스팅 비용 인상된답니다. 1 김광욱 2017.02.08 366
4480 요별에서 저별로 직선으로 줄 긋기 -> 20일만에 실패 4 file 홍두희 2017.02.08 455
4479 문명, 도구 그리고 인터넷의 진화 1 홍두희 2017.02.08 311
4478 요즘 금성 4 홍두희 2017.02.07 292
4477 1월 23일 관측기 - 우째 이런 일이 10 하원훈 2017.01.26 415
4476 자동차 시거짹부분이 녹아요.... file 홍두희 2017.01.25 637
4475 베트남 성생활. 12 file 오영열 2017.01.25 1172
4474 나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조금 알았었고, 이제 조금 내용을 접했는데, 사전 정보없이 이것을 입수했다면??? file 홍두희 2017.01.21 330
4473 케이블 타이 두번이상 묶기와 17일 종영된 김사부에서의 지혈. 2 홍두희 2017.01.18 511
4472 윤초 홍두희 2017.01.13 307
4471 pentax . 20여년 전에 쳤어야할 박수를 이제 칩니다. 2 file 홍두희 2017.01.11 357
4470 2016년 서천동 회계보고 4 홍두희 2016.12.31 4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