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쏟아지는 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만 궁수자리라고 보기 어려워져 버렸네요. 연필과 파스텔로만 그린 스케치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관측지에서 느끼는 밤하늘의 감성을 듬뿍 담았습니다. 별을 보고 별을 찍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