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별친구가 하늘로 가셨군요. 이만성님이 스타파티때 제게 전달한 자료등등

by 홍두희 posted Apr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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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개인적이면서 집단적이며 조직직이기도 하지요.


누가 권하던, 안하던 스스로 적당한 정보를 취하고요.


어제 이만성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름 아름 알고 지내는 아마추어 별친구들을 통해서 지요.


이만성님은 은행에서 근무하시며 은행에서 정년퇴직 하셨습니다.


천체망원경 제작을 취미로 하시며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에서 활동하셨고 


근무중에도 사무실 한편에 반사망원경 연마틀을 놓아두셨다는 전해 들은 이야기도 있고요.


스타파티를 통해서 거의 매년 얼굴과 자작품을 보아왔지요.


여름에는 어김없이 전화가 옵니다.  올해는 언제해?,  올해는 안 오겠네요.


스타파티때 제게 보내주신 자료들을 제 하드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스타파티때 찍은 사진들은 제 폴더 폴더 에서 수도 없이 나오겠지요.


반사경 연마, 디스크 타입 제로 백러쉬는 이만성님의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먼저간 별친구를 그리워하며 예전 사진과 제게 주신 자료를 첨부합니다.


2007Sep30이만성.jpg


mslee_telescope_by_h2d2020..JPG


아스트로라이프6-이만성선생님의 애기 설명중 2005-12-07 181444.jpg


2004_이쁜이2-3.jpg


2004_이쁜이2-2.jpg


2004_이쁜이2-1.jpg



책1-천체망원경 제작집.zip   -  한글파일 14개 입니다 총 1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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