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기모임이니 늦은 숙제 했습니다.
이면지에 끄적(선은 흘렸지만 숫자는 바릅니다^^)거려서 뒷면이
앞에 보이네요, 보시는데 죄송.
개조후에 무게중심을 잡기위해 조심조심합니다.
옛날 이야기에 먹을것을 정확히 반으로 가르는데 여운가 원숭이가
나타나서 야금야금 조금씩 다 먹었다지요.
현재의 종이경통의 중간을 잘라내서 접안부와 반사경을 분리하고
그 중간을 알루미늄 막대기 6개로 조립하려고 합니다.
받침대도 잘라내고요. 경통개조가 중요한 거라서 이거만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