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21 간송미술관에 겸재 정선선생님의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 넒은 앞마당에 여기저기에 옹지종기 모여있는 불상, 석탑, 부도, 그리고 화단 옆 닭울음소리에 그리고 화단의 꽃들이 생각나네요. 간송미술관은 일년에 한번씩 공개를 한다고 하네요. 내년에도 꼭 가볼까합니다. 가족끼리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참 좋으니 내년에 함 계획한번 잡아보세요. 후회안합니다.